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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여기 너무 보수적임,,

ㅇㅇ |2019.02.20 14:55
조회 704 |추천 3
나도 평소에 공부만 끼고 살앗음
특목 기숙사라 학교에서 공부 긱사에서 공부 술담배 하는 애 학교에 단 한 명도 없었고
노는애 일진도 없었고 가오부리는 애도 없음
솔직히 상소리 하는 애들도 하루에 한 번 볼까말까할 정도로 얌전한 애들만 있는곳에서 얌전하게 학교 다녔다 ㄹㅇ

고2때부턴 학교 행사가 일절 없어서 고1때 수학여행 야영 둘 다 가는데 수학여행때 각자 부모님한테 허락 다 맡고 마시고 싶은 애들끼리 모여서 조용히 술 조금 먹고 폐 안끼치고 치운게 뭐가 문제야...? 쌤들도 봐주는 분위기였음 먹어도 되는데 안들키게 먹어라, 영중과는 심지어 쌤이 오셔서 안주 나눠주고 그랫는데

수학여행 술 괜찮냐고 물어보는 글에 난 마셧다고 댓글 하나 단걸로 인신공격 먹었는데 저렇게 폐 끼치는 거 하나 없이 조용히 술먹는 거보다 얼굴도 모르능 남한테 인신공격하는 애가 더 비도덕적인 거 아니냐 진짜ㅋㅋㅋㅋㅋ얼굴도 모르는애한테 부모님 가정겨육이 잘못됐니 부모님한테 술먹엇다고 해보라니 뭐니 별소리 다들었네 진짜

여기 원래 이렇게 보수적임? 3년 하는데 여태 안 이랬던 거 같은데ㅜ

그렇다고 술먹은 애들이 미자때 맨날 술먹고 다니는 게 잘한짓이라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거 아니까 걍 궁금해서 하루 먹어보는 건데 그거 가지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군자 나셨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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