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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인형같은 모습이었다!!!??

투덜이 |2007.04.24 00:00
조회 1,377 |추천 0
p { margin: 5px 0px } 북한은 김일성의 95회 생일인 39;태양절39;(4.15)을 맞아 많은 인민들이 마음에도 없는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올해 생일잔치는 지난해 핵실험 이후 미국과 첨예한 대립을 풀어나가는 시점에서 열려 김 위원장의 39;지도력39;을 칭송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에 따라 북한의 노동신문 등 언론매체는 김 위원장의 선군(先軍).이민위천(以民爲天) 정치로 인해 외부로부터 체제 위협이 사라지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선전 하는가 하면, 또 김일성에 대해서는 “수령님의 탄생 95돌은 ‘선군조선’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 태양민족의 존엄을 떨친 사변”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더욱이 기가 찬 것은 오늘날 북한은 국내. 외적으로 사면초가의 위태위태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평양시내는 김일성광장에 수십만 명이 동원되어 사회주의 댄스(춤)를 추고 있는 광경을 보면서 “과연 저들은 저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말로 신 바람나고 흥겨워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아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이 처한 식량난과 에너지난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 유엔 기구와 ngo단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따라서 북한이 현재 처해있는 기아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2.13합의한 약속을 차질 없이 지키는 것이라고 보며, 더 이상 핵을 협상의 대상으로 삼고 줄다리기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이 진정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신바람 나는 춤을 추려면 한국과 국제사회에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이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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