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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원 부탁드려요

인생사는사람 |2019.02.23 08:54
조회 87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쓰기 되네요.
제 인생이야기 한번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사람이 인생을 사는데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제 인생도 참 파란만장하네요.

저는 어렸을 때는 참 잘자랐어요.
집이 중산층정도여서 참 잘살았는데
엄마랑 할머니랑 자주 다투고 할머니가 시집살이도 많이 시키고 관섭해서 엄마가 어린 저랑 오빠를 나두고 바람을 폈어요. 아빠 안들어오시는 날에는 저녁에 자주 나가시고요.

근데 꼬리가 길었는지, 아빠가 아시고 저 초등학교 2학년때 이혼을 했어요. 집에 그 일이 터지고 양육권 다툼에 법정싸움 집에 경찰까지 오고 참... 어렸을때지만 싫은 기억들이 많이 있네요.

아빠는 건축일 하셨는데, 이혼하시고 주위시선땜에 직장관두시고, 엄마 위자료 때어줘야해서 잘살고 있는 집을 전세로 바꾸시고 저희도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왔어요. 시골로 내려오고 먼저 집보다 집도 원래 32평에서 20평짜리와서 좁아지고 정말 힘들었어요.

아빠는 그 다음부터 주식으로 돈버시다가 주식도 많이 말아드셨어요.

저도 그 당시 도시살다가 시골로 내려오니깐 적응못하고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자신감도 낮아지고 따당하고 무시당하고 놀림받고 그랬어요.

근데 저 초등학교 4학년때 돈이 더 없어서 더 함들오졌요

근데 아빠가 주식으로 돈 버시는데 많이 날려드셔서 이제 더 좁은집으로 왔어요. 4식구 사는데 저 오빠 할머니 아빠 사는데 16평짜리 아파트로 또 이사왔어요.

여기서 지금도 살고 있어요. 자금 한 8년동안 엘레베이터 없는 집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도요.

아빠가 이제 주식 때려치시고 화물차면허 따셔서 화물차 하시고 계세요. 구럭저럭 이제 먹고 살만해요. 지금까지도요.

그리고 저희집이 5층인데, 맨꼭대기층이고 엘베없고, 맨꼭데기층이라 여름에 덮고 습하고 춥고 일반 아파트 생각하시면 안돼요. 플라스틱 창문이고 집이 어둡고 그래요. 아직도 그 집에서 옛날 가구에 낡은장판에 그러고 살고 있어요.

친구들이 어렸을때 가끔 친구 사기면 개들이 저희집 놀러오면 저랑 친구를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초,중,고등학교 그래도 친구 총 2명밖에 없어요. 지금도 그 친구들이랑 친하고요. 그래서 인생친구 둘밖에 없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래서 학교 다니는 내내 저 거의 왕따였고 애들이 조할동도 잘 안껴주고 그랬어요. 때리고.. 학교 다니기 진짜 싫었지만, 아빠 힘들까봐 내색도 못했어요.

초중고 그렇게 보내고 나서 안되는 머리로 그래도 4년재 대학 들어왔네요. 지방대지만 그래도 지역명칭이 붙어서 남들들었을때 아하고 아는정도에요. 오빠도 같은지역에 국립대 들어오고 저는 같은지역애 지방 사립대 교육학과

대학들어와서 자취방 구해서 다니고 오빠도 자취방구해서 있고 하니깐 제가 남들도 다 이러고 살겠지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빠한테 너무 고맙지만,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우리도 이사가자고 하니깐 돈있냐고 따지내요.. 그래서 자취방에서 살때는 집에 자주 안가고...

근데 학교 다니면서.. 첫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근데.. 남친은 벤츠 끌고 다니고 서울에 아버지 회사 있다고 해서... 같이 지내다보면 저랑 생활수준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처음 부자를 만나서 그런지 진짜 저랑은 돈 만원 단위거 부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만나는 동안은 제가 먹은거는 다 더치페이하고 꼴에 자존심이라고 다 더치페이 아니면 대이트비용 제가 더 많이 냈어요.

근데 제가 받는걸 잘못해서 그 사람이 뭔가를 해줄때마다 싫다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가 여자매력이 없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어요.

전남친 그러게 보내고 제 수준을 보니 진짜 비참하더라고요. 낡은 집에 낡은 물건들 명품이라고는 없고...
아빠가 집에 빛 안지고 대학 다닐 수 있게 해준거는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집에 빛이 없는것도 정말 감사한일이지만, 이제는 저도 지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나쁜건가요?
지금까지도 추운 집 엘레베이터 없고 낡은 집 집이 덥고 습한집에서 8년동안 살고... 이제 지치네요.

왕따에 이혼에 이제 집까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제가 이 집에서 나올려면 어떡해 햐야할까요.... 학생신분으로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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