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택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유 주택으로 작년보다 6억2000만원이 올랐다. 공시가격이 적정 시가의 80% 수준에서 책정된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1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회장이 현재 살고 있는 이 주택은 대지면적 649평, 건물연면적 1040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이다. 이 회장은 또 공시가격 76억9000만원으로 국내에서 세 번째 비싼 중구 장충동1가 단독주택과 네 번째로 비싼 이태원동 단독주택(공시가격 74억1000만원)도 소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비싼 주택은 동작구 흑석동 소재 단독주택(246평)으로 소유자는 방상훈씨이며 공시가격은 86억3000만원이다. 이 주택은 작년보다 15억원 가량이 뛰었다. 또 5번째로 비싼 주택은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 소유의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으로 공시가격은 71억4000만원이다. 단독주택 중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집은 경북 울진군 서면 소재 주택으로 30만9000원으로 산정됐다. ◇공동주택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 가장 비싸=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등 공동주택 중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5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위스 민방위 규정에 따라 설계 핵전쟁에도 끄떡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주택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04평형으로 48억2400만원이었으며, 아이파크는 아파트 중 최고가를 차지했다. 이밖에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차 187평형이 40억4000만원으로 공동주택 중 3위를 차지했으며,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1 102평형(40억800만원), 서초 트라움하우스3 185평형(40억원), 타워팰리스3 103평형(40억원)이 4-6위에 올랐다. 공동주택 중 최저가는 전남 고흥 도양면 소재 다세대 5형형으로 공시가격은 140만원이다. 한편 다세대 주택중에선 서울 강남구 청담동 84평형으로 공시가격은 26억8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