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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말하면 성덕 나쁘게 말하면 빽녀

ㅇㅇ |2019.03.01 03:56
조회 192 |추천 0
주위에 말하지도 못하니까 새벽 익명판에다라도 올린다 불편하면 나가줘ㅜㅜ



재작년, 엄마랑 친한분이 내최애 어머님이란 걸 알음

톡이 와서 보니까 싸인을 받아줌
이때 처음알음
길에서 대성통곡함

최애가 공부잘하는 팬이 좋다 그랫다고(이건 엄마가 지엇을수도) 해서 원래 평균 80초 중반이엿는데 96으로 끌어올림
이 얘기 최애한테 전해달라 햇는데 전해줫을랑가 모르겟네

몇달뒤
나는 항상 콘서트를 하면 올콘파엿음
첫중은 성공햇는데 막콘이 너무 빡세서 성공못함
근데 어머님이 가족석에 남는자리 있다고 표를주심

난 이때 어머님 처음만남
ㅈㄴ최애랑 똑같이 이쁘심ㅎㅎ

콘서트장 도착하니까 최애 가족들 멤버들 가족들 다 모여잇음
같이 밥먹고 콘서트장 왓다고 햇음

어머님 옆자리에 앉앗는데 뭔가 부끄러워서 응원법 잘 못함..
글고 다 반말로 응원법 하잖아
근데 옆에 최애 어머님이 계시는데 반말로 김철수! 김철수! 이러기가 쫌 그랫음

끝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응원봉 들고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같이 대기실 가자함

ㅅㅂ여기서 진짜 ㅈㄴ고민함

근데 내가 이런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너네들도 솔직히 자기 최애를 앞에서 보는데 무려!!! 최애 어머님이 같이 대기실을 가자고 하는데!!!

후 그래서 완전 절을 하다시피 알겟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대기실감

갔는데 최애가 아 너가 ㅇㅇ이? 얘기 많이 들었어 라고 함ㅋ
최애 보자마자 울고 이름 기억해준거에 울고ㅋㅋ
(우리 엄마가 내가 집에서 최애한테 하는 행동?을 그대로 전달햇나봄)

쨋든 사진찍고 끝남
가족들이랑 얘기해서 난 그냥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기만 함
한 7분 잇엇음

마지막까지 감사인사 전하고 나중에 떡 선물로 보내드림

난 이게 내 인생 마지막 행복일줄 알앗지..


몇달뒤
본진이 컴백을 함

앨범 사고 오기를 기다리고 잇엇는데 더 엄청난 소식이 옴

싸인앨범을 줫다는거임
엄마가 사진찍어서 가족톡방에 올림
ㅅㅂ내가 전생에 최애의 은인이엿나보다 생각함

그 싸인앨범은 소중히 책장에 전시되고 계심ㅎㅎ


몇달뒤 또 소속사 콘을 함
이땐 셤 기간이기도 햇고 돈도 없어서 티켓팅을 아예 포기함

근데 콘 이틀전인가 가족석에 자리가 또 남는다고 표를주심
그래서 ㅈㄴ재밌게 보고옴
셤이 문제냐ㅎㅎ

이때도 엄마가 뭐 선물한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당


또 몇달뒤
본진콘을 함

이때는 올콘 티켓팅 성공해서 표는 안주심

사실 속으로는 아 대기실 가고 싶다 생각햇는데
양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때로도 충분하지 싶엇는데

엄마한테 톡이옴

-ㅇㅇ이 어머님이 대기실 갈꺼냐고 묻는데 갈꺼니?

이때 영어학원가야되서 단어 외우는중이엿는데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왓음
그래서 셤 망쳣지ㅋ

티엠아엿고
쨋든
최애어머님은 중콘 가신다해서 중콘때 대기실 감

콘 끝나고 약속햇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함
난 수정화장 하느라 늦음..
저번에 팬들 다 나가고 늦게 나가시길래 이번에도 그러실줄 알앗더니 먼저 기다리고 계셧음ㅜ

만나서 대기실 들어감
이때는 한 5분도 못있었음

사진 찍고 또 옆에서 조용~히 있었음
글고 나가려고 하는데
최애가 ㅇㅇ아 잘가~ 이럼 ㅅㅂ
나 이때 ㅈㄴ용기내서 눈마주치면서
오우야ㅠㅠ안녕히계세요ㅠㅠ이럼

중콘이라 힘들텐데 ㅈㄴ착해 내최애ㅠㅠㅠㅠ



더 잇는데 여기서 끝낼게 졸립다..
욕하지말구 자기 최애라고 생각하고 읽어봐
못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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