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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살 후반 접어드는 디자인계열 종사자 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를 너무 따라하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정말 미친 거 같습니다.
이 친구와는 이야기가 잘 통해 친해졌어요 저를 너무 좋아해주는 친구여서 좋은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그랬던 것인데 그것 이상으로 ' 치즈 인더 트랩 손민수 역 ' 처럼 저를 병적으로 집착하며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옷, 화장, SNS 꾸미는 방식,글 , 말투, 그림체, (둘 다 그림 그립니다.), 제 지인들에게 아는 척 등
제가 알려줬던 것들을 마치 자기가 원래 알았던 것 처럼 우후죽순으로 올리는데 기분나빠서 제가 알려준 것들 올리지 않아줬음 좋겠다고 말 했더니돌아온 대답은 "미안하다, 앞으로 기분 나쁘면 말 해줘라" 였어요 ㅋㅋ 뭔가 어이 없더라고요
사실 알려줘놓고 올리지 마라 하는 것도 웃겨서 참으려고 했지만 따라하는 게 정도 껏이어야 저도 가만히 있죠.
그리고 어느 날은 제가 그림에 자주 사용했던 전통? 문양을 '타투'로 하고 왔는데 제가 만들어낸 문양은 아니지만 문신으로 박고왔다는 행동 자체가 너무 소름끼쳤어요
친구들이 "너랑 같이 다니는 애 뭐냐, 요즘들어 너랑 엄청 비슷하다" 라는 말을 해 올 즘 행색, 말투, 그림, 감정 표현 방식 등 마치 제가 된 것 처럼 올려대서이건 아니다 싶어 뒤도 안 돌고 끊어냈는데 얘는 이런 것이 나름대로 되게 기분이 나빴나봐요.
계속해서 올려대는 원망 글, 저격글과 함께또, 몇몇 제 지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팔로잉걸어 지인과 주고받은 제 댓글 밑에 지 댓글을 남기며 아는 척을 하더라고요어떤 지인 분 께는 디엠까지 보내서 친해지자는 메세지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별 거지같은 게 꼬였다 생각하고 차단 한 뒤, 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들이 쟤 아직도 저런다며 제보가 들어오더라고요ㅋㅋ 저격 글 내용은 마치 제 글에 대답이라도 하듯 남기는 저격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것도 참 교묘하게ㅋㅋ
제가 옛날 그림을 올리면 조카 언제적ㅋ 제가 뭐가 맛있다고 하면 조카 맛없음ㅋ 이딴식으로 답변 달듯 글 쓰는데 이것도 지는 그냥 쓴거라고 잡아 떼더라고요ㅋㅋ 최근도 또 저 지랄하는데 인간한테 학을 뗀 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이새끼가
정황은 참 많은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 캡쳐할 새도 없었네요 그 후부터는 웬만한 다 캡쳐 해뒀지만
그러던 중 제 지인이 그 또라이가 언니 그림 표절했다고 태그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제 지인이 저 태그하자 마자 댓글을 바로 지워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댓글 남겼더니 해당 게시글 삭제 후 장문으로 카톡이 오는데 사이가 끊어져 아쉽다 잘 지내라 이런 내용으로 구구절절 뭐 어쩌고 오는데 할 말 많으니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데 가관 이더라고요.
언니가 해 준 말들 생각하며 그렸더니 이렇게 됐다언제는 이런 그림 그려봐라 조언해주지 않았느냐 하는데ㅋㅋㅋㅋㅋ하....
죄다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기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말 하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ㅋㅋ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기를 쓰는 그래서 제가 결국 이러한 글과 캡쳐본을 sns 에 올렸고 그러고 한 달 정도 잠수를 타더니
1~2년이 지난 후 지금와서 또ㅋㅋ정신 못 차렸는지 제 sns 염탐하면서 또 글 싸지르더라고요 제가 알려줬던 거 숨겨놓더니 또 드러내고, 다시 올리고 ㅋㅋ이게 보고 빡치라고 하는 짓 아님 뭡니까?
그리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아주 교묘하게 제 글에 답장이라도 하듯ㅋㅋ심지어 어떻게 알게 됐나면 지 남친한테 제 얘길 어찌나 했는지 남친분이 제 거 염탐하다 좋아요 눌렀다 빼서 알게 됐네요ㅋㅋㅋㅋㅋ징글징글
최근 올린 그림 보니 제 그림과 상당히 유사한 화풍으로 그림 그려서 당당하게 올리는데뭐 이런 미친년이 다 있나 싶고 찾아서 죽이고 싶은데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만나자고 하면 지가 절 왜 만나냐고 버팅기고ㅋㅋㅋ
증거가 있어도 명예훼손 죄 때문에 올리지 못 하는 게 짜증나네요ㅋㅋ아무튼 저도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한테 미저리같이 들러붙어 또라이짓 하는 걸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올립니다.
보통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좀 궁금합니다. 이 또라이가 새로운 타겟을 찾기 전 까지 저는 계속 이렇게 시달릴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