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일방의 마음, 노력, 배려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 사람 마음속에 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 혹은 신경안쓰이는 사람인데
나의 배려가, 노력이 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당신을 좋아하는 아주 귀한 내 마음과 감정, 이것들을 기반으로 나오는 나의 모든 행동들이
그에게 닿으면 가치가 없어진다.
나의 이런 마음조차 그에겐 그저 귀찮은 것일 뿐일테니까... 무쓸모
누군가의 글을 읽었는데, 딱 내 마음 같아서 하염없이 슬펐다.
나에 대한 아쉬움 따위는 없는 것 같았다
그저 내가 지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 같았다.
나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그랬다. - 김토끼 -
난 사랑받고 싶었다.
그 상대는 내가 좋아하는 내가 더욱 사랑하고 싶은 그이길 바랬다.
하지만 당신의 행동은 나의 이 마음 조차 욕심인 것으로 인식하게 했다.
연애중이지만,
이 조차 착각으로 만드는 당신을 향한 내 짝사랑을 이제 끝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