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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료 9000원..이미 전국 27개 극장 인상

콩닥콩닥 |2007.05.21 00:00
조회 1,216 |추천 0
p { margin: 5px 0px }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 관람료를 최대 1000원을 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이미 관람료를 인상한 극장이 전국 27개에 달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은 21일 "최근 서울 cgv 강변을 비롯한 전국 27개 극장이 관람료를 일제히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1000원씩 올렸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또 "현재 영화산업에 멀티플렉스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생각해볼 때 이와 같은 영화 요금 인상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천 의원은 일부 극장의 이 같은 관람료 인상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영화발전기금 분담금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관람료 인상이 "스크린쿼터축소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화발전기금은 정부 차원의 취약산업 지원정책의 일환으로써 관객들이 내는 돈으로 영화발전기금을 조성하게 되는 꼴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영화진흥위원회는 한나라당 심재철 위원에게 제출한 '극장요금 검토안'에서 영화 제작과 상영 부문의 수익률을 개선키 위해 영화 관람 요금(현재 7000원 기준)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영진위는 △전체 요금 500원(7%) 인상 △주말 프라임 타임의 평일 확대 적용 △기준가 1000원 인상과 조조할인 확대 실시 등을 통해 극장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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