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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와 이성의 세계가 만났을때---------매직리얼리즘(Magic Realism)

로직스 |2007.05.28 00:00
조회 15,891 |추천 0
p { margin: 5px 0px } magic realism   매직리얼리즘????
무언가 이상합니다. 허구라는것의 가장 중심에 있을것 같은 눈속임으로 인식되는 매직이라는 것과
인간이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세상만을 믿는 리얼리즘, 이 상반된 두 단어를 합쳐 마술적인 사실주의 라는
애매모호한 장르가 탄생했습니다...
1920년대부터 대두되기 시작했던 매직리얼리즘은 1960년대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가(latin america boom)  전 세계에 보급되고 유행하면서 큰 인기를 끄는데 이때 두 노벨상 수상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앙드레 아스뚜리아스의 작품들은 많은 라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전개는 보통 우리가 지내고 있는 평범한 곳이지만. 환타지와 영적인 존재,죽음,연금술,신화,전설등이 마치
등장인물의 의상처럼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끼어 듭니다.
20세기 보르헤스와 더불어 세계문학사를 바꾸고 새로운 서술방식과 미학을 제시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그는 실제로 존재할것 같지 않은 세상과 인물들 마법같은 필채로 요리해 독자들로 하여금 실제 역사의 인물의
일대기를 읽고 있다는 착각을 들게하거나 환상에서나 있을것 같은 세상을 별가루 같은 단어들로 창조해 냅니다.
(100년동안의 고독.꿈을 빌려드립니다.)
"난 실제로 양탄자가 날아다니고 마법사에 의해 천재들이 실제로 유리병 안에 갇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가 대부분의 그런 기적을 보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잘못된 문학 선생들이 우리의 눈을 이성주의라는
어둠으로 가려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했답니다.
언제나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믿고 있는 천사가 그곳에서는 우리집에 식객으로 붙어살고 100년전에 마을에서 사라졌던
그 남자가 기나긴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와 이제서야 결혼을 하고 첫 아들을 낳아 행복하게 삽니다.
그곳에서는 연금술사가 쇠로 금을 만들어 마을사람들에게 유통시키고 그녀의 등짝에 난 금빛털은 그녀보다
미인을 만나면 질투심으로 곤두 서곤 합니다..
망막에 맺힌 세상 외에 우리가 눈을 감고 느끼는 더 넓고 무엇이든 만들어 지고 이루어지는 세상은 진정
우리곁에 존재하지 않는것일까요? 아니면 진정 우리가 보고 싶어하지 않고 믿지 않는것 일가요?
정말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말한것 처럼 우리눈에 이성이라는 것에 얽매여 보려고 하지 않는 세상이 우리곁에
펼쳐져 있지는 않을런지....   maichael parkes 마이클 파크스는 미국의 매직 리얼리즘 화가 입니다. 그는 원래 대전이후 미술 대세의 흐름에 따라   추상표현주의를 충실히 따랐으나 결국 자신의 정신속에 살아있는 세계를 충실하게 그림으로 표현 하게 되면서 예술가로서의 자아를 찾게 됩니다. 그가 창조해내는 환상들은 깊이 들어가면 유대 신비교 카발라에서 부터 그리스의 토속신앙, 인도의 탄트라에 서 부터 얻은 탄탄한 지식으로 부터 만들어 졌으나 그림들은 어느누구나 쉽게 느낄수 있는 순수한 공상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놀랍게도 그의 최근 작품들은 고난도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컬러 석판화로 제작된것들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이 이미 많은 정보로 익히 알고 계시던 화가 롭 곤잘레베즈(rob gonsaves) 와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  또한 이 장르에 속한 아티스트 이며, 마이클 파크스,이외에 헬 보이, 데어데블로 널리 알려진 마이클 미뇰라 (mike mignola) 등도 매직리얼리즘의 작가입니다.     언뜻 보면 우리나라의 일러스트 작가 권신아 님의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풍기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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