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만나 사귀고 있는 남자의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거의 오늘 내일 하고 계신 상황이세요.
안타깝고 돌아가시면 가봐야 하는 마음이 우선 들었는데,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그의 모든 친인척들이 다 계시는 곳에 얼굴을 비춘다는 게 저도 그도 부담일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다고 그냥 있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참고로 아버님 입원하신 병원은 4시간 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만난지는 두달 좀 넘었고 아직까지 결혼 얘긴 오가지 않았지만 좋은 느낌으로 만나고 있는 결혼적령기가 지난 동갑내기 남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