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가 있었는데
너가 나를 내가 너를
바라봐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때말이야
너가 나와 같은 맘이라 했을 때
그 때 정말 심장 터질 거 같았어
내가 상상했던 모든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갔어
한 침대에 같이 누워 있고
자다 깼더니 니가 옆에서 곤히 자고 있던 날
너무 예뻐서 한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
우리가 사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그러면서 너도 나도 많이 변한 거 같아
우린 이제 철 없던 그 시절의 우리가 아니잖아
서로의 변화에 익숙해지기 전에
우리 그만 손 놓을까?"
우린 왜 헤어지게 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