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들 우울해 하며, 회사생활 하죠 ?

그냥 |2019.04.15 12:59
조회 192,156 |추천 493

점심시간 8분 남아서 적는 생각인데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회사 생활이지만.

 

요즘 미칠거 같은 생각에 다들 나같은가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니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최근에 몸이 돌아가면서 아프기까지 하네요

 

어떤날은 숨이 잘안쉬어지는 느낌에 2주간 고생했고, 허리를 삐끗해서 2주간 고생하고

 

몸도 힘든데 그냥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몸이 더 힘든가 싶기도하고

 

정신과에 가서 물으면 불안증 같다고 하는데, 약 이틀 먹고 정신이 혼미해서 도저히 생활이 안되서

 

약은 안먹고 있어요

 

저녁에 운동하고 마사지 받고 힐링하려고 해도

 

회사오면 욕이 나오고 조금만 저한테 날카롭게 말하면 저도 공격적으로 받아치고

 

7년동안 회사생활하면서 나름 힘들때도 있었지만 요즘처럼 고역일때가 없네요

 

괜히 열받아서 욕하고 싶고 짜증나고 울고싶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보면 무기력한 제가 보이고

 

진심으로 휴직을 하면 제가 좀 나아질까요 ?

 

돈 벌려고 나오기도 하지만 제 하루의 반가까이를 보내는 회사생활이 이렇게 힘든게

 

정상인지,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조언도 감사합니다.

 

다들 힘들지만 그안에서 재미를 찾으면서 일하시는데, 제가 유독 심한가요 ?

 

도와주세요

추천수493
반대수12
베플92년생|2019.04.15 17:12
회사생활 안 힘든 사람 어딨겠수... 그냥 먹고 살려고 다니는거지 ㅋㅋ
베플|2019.04.15 17:53
저도 말하다가 눈물나고 웃다가 화내고 이유없이 설사토하고 핸드폰들힘도없어서 회사못나가고를 반복하다 그만뒀는데요 그만두자마자 다나앗어요 퇴사하고 정신과가볼까하다가 안갓고 그래서 쉰지 8개월정도됐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병가 혹은 이직을 하시되 재출근 일을 좀 널널히 구해놓으시고 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베플1234|2019.04.15 17:42
저도 일하면서 분노 조절장애 생긴듯해요 별거 아닌걸로 화나고 ㅠㅠ 에효 저는 이직해도 답이 없을거 같아 제 자체 휴직하고 공부 겸 휴식하러 외국 다녀왔어요 다시돌아왔는데.... 똑같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일할 날들이 많은데 어떻게 버티나 .. 하고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찬반ㅇㅇ|2019.04.16 05:46 전체보기
이래서 다들 주부하려는거 같음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