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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규율이 많거나 혹은 없거나

ㅇㅇ |2019.04.27 00:35
조회 52 |추천 0
독일 발도르프>>는 엄청세세한규칙이 많아서
(장정만 있는게아니다)
애들이 입는옷은 천연섬유인지그래야되고
티비시청은 1회도 용납되지않고 !!

교사가 교실을 청소하는 청소도구를 세척할때에는 간단한 도구를쓰는것도 금지되어있음
이유가 선생님(어른)이 기계대신 직접 수작업으로 대체하는 모습을보고 애들이 대,소근육 쓰는법 동작을 보고익혀야되어서 라나 뭐라나
여기 일하는 교사들이 죽어날듯

교실내 물건에도 플라스틱같은건 허용되지않아서 영유아들의 생활환경우 100% 자연유래성분의 물건들뿐인데 (나무,돌 등등) 애들이 자연을 직접 가까이서 곁에두고보면 뭘 배울수있어서랬는데 그게뭐였는지는 까먹음.회복력 을키운댔나?

참고로 호주역시 어린이집의 크고작은물건들이 그나라의 자연을 활용한것들이 아주많다고함. 재활용 및 분리수거쓰레기통도 게시판도 자세히보니 무슨독특한 나무를 알록달록 색칠해서 잘라붙여만든 것이었음. 시중에파는 플스통 이런게 아니었음

뉴질은 어린이집에서 규칙이 가장 적고 자유로웠는데 놀잇감들을 다양하게 배치해두고 아기부터 유아들까지 알아서 놀게 냅두되 교사가 개입해야할때에는 나서서 제지하거나 도와주는 방식이 많았음

한국과 달리 실외환경이 비중이 큰데 여기에나가면 실내환경에서볼법한 놀잇감들이 여기에도 역시있어서 실내외구별없이 어디서든 다양하게놀수있고
일상의 물건들을 재활용한 놀이도구들도 많았음
큰 실타래같이생긴 무슨 나무로된, 테이블비슷한 버려진물건 에 파라솔과 끈들을 실외환경에 두니까 애들이그걸알아서 응용해서 이리끼우고 저리끼워서 잘논다
실외로나가는 통로에 선생님과 다같이쭈그리고앉아 그림책을 읽기도하고,원하면 하루종일이라도 공룡옷을입고 달리고놀기도함(한국같음 이런건 20분쯤 옷입고난뒤에 벗어야만한다.애들이 벗기 싫어해도 말이지)

2살영아들이 흰 철막대로 이뤄진 돔형 구조물위에 기어오른다거나, 애들이 키우는 동물한테 밥으로 파리(???)를 잡아다주거나 토끼장안의 토끼에게 자유를주기도하고
점심 먹을땐 각자싸온 도시락을먹는데
메뉴가 쿠키와 씨리얼, 과일들,채소 몇가지 이정도인데다가
부페식으로 한쪽책상에 음식들을놓고 알아서갖고가게하기도하니 애들이 자기먹을만큼 알아서 챙겨갖고감

한국 어린이집에서는 어른이먹는 식단이 애들에게제공되고, 자율배식이아니고 선생님들이 나눠주니 애들이 남기는일이 꽤있는게생각남

교실에있는 포트폴리오집은 애들이든 부모든 누구라도 항상볼수있게 닿기쉬운자리에 놓여있으며 이걸 누군가한테보여줄땐 먼저 아이의 동의를구함

어린이집에 부모들이 와서 같이수업에 참여하기도 하며,
// 부모가 애들을 데리고오고 데리고가니까 '등하원 셔틀버스차량'운행으로 인해 교사들이 골머리썩지않는다

교실한쪽에는 원장의 이력이 구체적으로 씌여있으며 가족사 설명이 씌여있고 가족적인 분위기


실외활동영역(넓은정원+모래놀이터 등등) 에 어느날은 개집처럼생긴 둥근 구멍이난 나무집에 애들이 크고귀여운 담요를덮어놔서 이걸 아지트처럼 응용하기도 함

화분의 꽃잎을 따다가(이건별로인듯) 빻아서 애들이 소꿉놀이에 쓰는모습도 보임

/// 내 소감은
독일발도르프식은 각종 미술작업들(습식수채화??)과 체육,음악 등 다양한 예체능분야를 배울수있고 자연친화적이며 체계적이긴한데 너무규칙이많아서 좀 감옥같은 구속이 있고
뉴질식은 자유를 강조하고 애들이 바깥에서 신나게놀수있어서 탐구심과 자율성이길러지는데 너무규칙이적은게아닌가(꽃잎따는것 같은건 제지되어야한다고 생각) 싶고

그러하다

미국식은 저소득층자녀들의 학업성취능력을 키우는게중심이되어 교육과정들이 다 짜져있고 각종 자선바자회등등으로 (이건 뉴질호주등등도 마찬가지.한국도 하긴함) 부모와 애들,지역사회간의 연계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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