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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친 강영호작가 “섹스와 노출 홍보에 화났다”

애인 |2005.12.09 00:00
조회 14,104 |추천 0


뉴스엔 하성태 기자]

성현아의 애인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강영호씨가 영화 ‘애인’의 제작사와 홍보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강영호씨는 6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인, 현아, 그리고 나’란 글을 통해 ‘애인’의 제작사와 홍보사가 노골적으로 노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영호 작가는 “성현아, 배우이기 이전에 소신있는 여자이다. 그런 그녀가 요즘 힘들어 한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애인’의 영화사, 투자사, 홍보대행사 이들은 참 이중인격자이다. 앞에서는 ‘벗는 영화가 아닌 멜로 영화다’라고 얘기하고 뒤에서는 야심한 밤에, 인터넷 성인관에서 노출신을 오픈한다. 홍보기사에는 온통 ‘섹스’와 ‘노출’ 얘기뿐이다.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현재 섹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화살을 퍼부었다.

또 강영호 작가는 “나는 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이런 후진 현실에서 배우를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직설적인 표현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강영호 작가는 자신이 참여한 포스터 촬영 때 “‘더, 야하게’라고 외쳐 카메라를 던져 버리고 싶었다”며 분개했다.

강영호 작가는 자신이 공들여 촬영한 키스신을 담은 포스터가 정작 본 포스터에서 제외됐다며 그 포스터 또한 미니홈피에 올려놓았다.

강 작가는 “그런데 영화사의 반응은 내 사진이 너무 고급스럽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며 “그럼 .싸구려 영화만들고 계셨나? 결국 ‘섹스 영화’ 한편 만들어서 돈 벌고 싶었나?”며 “요즘도 영화를 그렇게 포장해야 상품이 잘 팔린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영화 ‘애인’은 성현아 조동혁이 주연한 성인멜로 영화. ‘애인’은 자극적인 홍보 때문에 성현아가 자신의 블로그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개봉을 앞두고는 급기야 인터뷰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성태 woodyh@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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