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그문제 때문에 아주 심각히 고민 중이랍니다.
분명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닌데...
키스 이상의 무언가를 하게 된다면 하지마라고 그러죠.
둘다 자취를 하고 있는데..
같이 잠을 잤던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전 그냥 잠만 자고 싶어했고.
남자 친구는 잠들려 하면 건들이고 ..
자다가도 자꾸 건들여서 깨고..
조금 참아 보려해도 그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어요.
어제도 늦게 까지 우리 집에서 같이 있다가
12시가 되어도 안가길래
왜 안가냐고 가라 그랬죠..
그러니 남친이 오늘은 절대 안간다 하길래
난 필사적으로 가라고
나 오늘 넘 피곤해서 혼자 편하게 자고 싶다고 그랬죠..
그러고 남자친구가 갔고..
아침에 전화가 왔어요.
혼자 자니 잠 잘오더냐고..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고..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냐고 ..
그래서 전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럼 난 싫어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냐고..
그러다 찝찝하게 전화를 끊었어요.
참고로 저희 둘은 23살이예요.
대학 일학년때 1년 사귀다가
2학년때 1년해어지고
3학년 가을에 다시 만나기 시작 했어요.
제가 많이 이상한 건가요??
정말 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