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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돌잔치까지 다 다녀왔는데 내결혼식에 안온 친구.

안냐세요 |2019.04.29 11:19
조회 23,776 |추천 83
현재 30대 초반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5~6년전 결혼한친구가 있습니다.
엄청 절실히 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친하게 잘 지냈기 때문에 당연히 진심으로 축하하며
1시간 거리에 결혼식 참석했고, 어렸지만 성의보인다고 
10만원 축의/집들이선물 10만원/그 이후 돌잔치 참석 10만원
이렇게 했어요.
거리는 가깝다면 가깝지만 시가 달라 버스타고 1시간 좀 더 걸리는 위치였고요.
그 이후 5년 정도 그친구 육아하면서 자주 연락은 못했지만 틀어진것도 없이
걍 지냈는데요.
얼마전에 결혼을해서 그친구에게 연락을 했어요~
저도 오랫만에 연락하기 뻘쭘했지만 그렇다고 안하고 지나갈 사이는 아니라는 판단에
연락해서 모바일로 보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고.. 그친구는
뭐 인사치례로 유부월드에환영한다^^ 이러면서 뭐 축하말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식 마친지 한달쯤 되었는데요.
이제 슬슬 신혼여행후유증도 풀릴때쯤 생각해보니 그친구가 오지도, 축의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약이 오를까요..?
돈도 돈이지만.. 친구도 몇 없는 그 친구 결혼식.. 가서 엄청 축하해주고,,돌잔치도 무지 피곤한때였는데 꾸역꾸역 다녀오고.. 집들이도 안갔는데 필요한거 사라고 돈도주고
진짜 열받네 생각하니까요..ㅋㅋㅋㅋㅋ 으...
그렇다고 너왜안왔어? 하면서 연락하기도 좀 그런데, 아니..괜찮으려나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지.. 연락해볼까요? 괴씸흐드......
추천수83
반대수1
베플ㅇㅇ|2019.04.29 11:23
직접 물어보세요. 왜 안왔어? 무슨일 있었어? 라고요 ..안와도 츅의금은 보내야지 라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베플봄날|2019.04.29 11:30
결혼식에 돌잔치까지 갔는데 혹 집에 일있어 못가더라도 축의는 했어야지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집에 무슨일있었냐고 안부물으면서 계좌번호 보내세요 너 바빠 신경못쓴거같아서 축의는 계좌로 받을게하세요
베플ㅇㅇ|2019.04.29 11:36
나같으면 톡까놓고 말함.안왔고 축의도 안했으면 앞으로 볼일도 없는 사인데 내 속이라도 시원하게 다 말하고 삭제함.더불어 그렇게 살지말라는 뼈가되고 살이 되는 우정어린 충고도 앞으로 축의금 조의금 이다 생각하고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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