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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전문의가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

ㅇㅇ |2019.05.07 19:36
조회 40,529 |추천 166
추천수166
반대수4
베플|2019.05.08 03:03
예전에 할머니 간병하느라(할머니가 키워주심) 13?부터 응급실부터 입원실 중환자실 4~5년은 집처럼 다녔더니 이젠 진짜 다른 사람 아픈거 보면 무덤덤해짐...정말이지...대학병원을 하도 많이 다녔더니 코드블루가 그냥 bgm같아요. 지나가다 듣고 면회시간 대기하다 듣고 중환자실에서 울다가 듣고 자다가 듣고 울면서 수술 끝나는거 기다리면서 듣고. 처음엔 다른 환자들 불쌍하고 걱정됐는데 이젠 응급실에 위독한 분 실려와서 정신 없는데 그냥 아 빨리 끝나고 우리 할머니 차례 왔으면... 우리 할머니도 좀만 더 지나면 위험한 게 아니라 영정사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이러면서 을고 있고 돌아가신 분이 천에 덮여서 나오고 계셔도 아, 또 돌아가셨구나 이러고 말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의사, 간호사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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