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무슨일.. 들어왔다가 깜짝놀랐네ㅜㅜㅜㅜ
“ 솔직히 팬사랑 진짜 갑인 애들은 얘네인거같음.. 자기들을 이자리까지 올려놓은 이름자체를 버린다는건 진짜 어려운 일임. 회사차리려면 돈문제는 당연하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일인데.. 앨범같은 것도 사비로 찍어낸다 했을때 놀랐음. 이 모든게 다 팬들 생각해서 한 일들인데 이거로도 그 이유는 충분한거같음. “
쓴이 누구야 ㅜㅜㅜㅜㅜㅜ댓글보다가 이거보고 눈물 터졌다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마워 쓴아ㅜㅜ
솔직히 이번일로, 10년차에비해 꽤 크고 단단한 코어팬덤 이었던 우리가 많이 휘청거리고 그런걸 서로 바라보면서 더 흔들리게되고, 정말 힘들었는데 여전히 많이 칭찬해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위로가된다. 고마워 얘들아 정말 고마워 ! 우리애들 오래토록 노래할테니 계속 듣고 기다려줘.
은 하이라이트
오늘 (5월 9일) 막내 손동운까지해서 모든 멤버 군입대 완료. 전원 군복무중인 유일한 그룹인만큼 완전한 군백기를 맞은 하이라이트와 라이트.
첫번 째 입대 멤버는 윤두준. (180824)
본인, 회사, 멤버들조차 모르고 있다가 이틀전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급하게 떠난 리더 윤ㅠ두ㅠ준ㅠ
( 팬들에게도 처음 겪는 상황이었고 너무 갑작스러웠던 입대라 본인, 멤버들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울기도 울고 꽤 힘들어했었던..)
그러나 딱 봐도 군대체질인 윤두준씨 >>완벽 적응<< 하셨습니다. 사실 지난 달에만 세번, 요번 달에도 벌써 한번 뛰었을 정도로 군대 대표 행사 머신이 되어버린 윤두준.
체육돌 답게 군생활 완벽 적응은 물론 3개월 조기 진급까지 해버리셔서 상병이되심. 상ㅠㅠㅠㅠㅠ병ㅠㅠㅠㅠ윤ㅠㅠㅠ두ㅠㅠㅠ준ㅜㅜㅜㅜㅜㅜㅜ
(조기진급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군생활 중 우수한 실적과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장병에게 수여되는 제도’임. 각 부대 사정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중대장급 이상의 표창장을 받거나 사단장급 이상의 표창장 받으면 조기진급 가능. 사실 1개월이 일반적인데 3개월이면 그 안에서도 정말 정말 자기관리 엄청 열심히하고 정말 대단한것.)
군머에서도 쉬지않는 미담제조기 ,,,윤두준 그는 도덕책,,,
두번째 입대멤버는 양요섭 (190124)
어딜가든 요즘 세상에 흔치않은 청년이라는 소리듣는 바른생활 사나이 양요섭. 본인도 씩씩하게 잘 들어갔고 정말 성실하게 잘 해낼 사람인걸 알기에 다들 슬퍼는하되 큰 걱정은 안했음.
원본 사진은 못찾았으나 훈련소 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편지가 어느날은 거의 900통이 왔는데도 그걸 하나하나 다 읽었다는 이야기.. 훈련소 내에 라디오 비슷한 프로그램 하는데 일일 DJ 했다는 이야기.. 팬들이 초코파이 박스채로 보내서 엄청난 환호성을 샀다는 얘기..당신 그냥 넘 귀여워,,
양요섭은 의경임. 지금 서울 강동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중인데 여기서 또 짚고 넘어가야 할건 의경은 훈련소 마치고 경찰 학교에서 3주간 추가로 더 교육을 받음. 경찰 학교 끝날때 쯤 시험을 보는데 거기서 시험을 정말 잘보면
>>자기 거주지 근처, 방범 순찰대<< 로 갈 수가 있음 (당신들,, 도덕책,,,)
데뷔 10년차에 이미 인정받은 실력이지만, 여전히 발성 트레이닝 받는 양요섭은 휴가 나와서까지 트레이닝받음. (+운동, 종종 인스타 라이브까지 ㅜㅜㅜㅜ)
독보적으로 얼굴 작고 비율 좋아서 일반인분들도 길거리에서 많이 알아본다는 양요섭. 방범 순찰대인만큼 목격담도 정말 많이 올라오는 중
지나가다가 라이트들이 근무중인 양요섭을 많이 마주치는데 다들 피해 안주려고 필사적으로 피하곤함. 그런 라이트를 보고 양요섭은 웃겨 죽겠다는 표정으로 인사해준다는 ㅋㄱ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기여워 다들ㅜㅜㅜ
그리고 가장 팬들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건,
훈련소 시절, 점수결산 A를 받아서 포상으로 받은 소중한 전화 기회를 팬들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짧은 시간일뿐더러 가족, 친구, 멤버들한테 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을 텐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어엉어엉엉ㅇ엉ㅇㅜㅜ,,요섭,,그는 도덕책,,,
플러스로,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인 양티즌(양요섭+네티즌)의 면모를 보여주시는 중.. 트위터 염탐 계정 있는거 친절히 셀프 확인시켜주시는 일경 양요섭씨.
그 다음 세번째로 들어간 멤버는 이기광 (190418)
아직 들어간지 3주 밖에 되지 않았고 훈련병 신분이라 사진이나 정보가 그득하지 않음 ㅜ
ㅜㅜㅜㅜㅜㅜ어디서나 해맑은 이기광. 군머가서도 환하게 웃는 넌 정말..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예쁘다 (이기광 효과인건지 신기하게도 이기광이 속해있는 분대 사진은 항상 다들 밝음)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종종 편지를 많이 보내오곤 하는데(벌써 받은 편지만 16장 ㅜㅅㅜ..)
종교활동 하고 맛난 간식 들고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좋아 텐션 완전 x 1000 업 된 이기광 훈련병. 들판에 있던 꽃을 보고 (꺾은거 아님. 본인도 아니라고 써놓음. 오해 x) 팬들 생각이 났다며 자기가 느끼는 감정, 공기 하늘 구름 이 많은걸 공유하고 싶어 꽃과 편지를 같이 회사로 보내옴..롬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오늘 (190509) 마지막으로 막내 손동운까지 입대완료.
‘ 지금껏 바람이 불던, 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칠땐 하늘을 봐요. 여전히 그대로 있으니까 ‘ - 여러분의 막내 손동운
사실 약2년이라는 긴 시간은 아이돌 그룹에게 굉장히 타격이 큰 공백기이고 가뜩이나 지금 연차도 쌓일대로 쌓였겠다 빨리 돌아가는 가요계 시장에서 본인들 또한 굉장히 불안할 것임
예전부터 동반 입대를 자주 얘기해왔었고(예상치 못하게 윤두준이 들어가는 바람에 공백기가 예상보다는 꽤 생겨버렸지만) 단체 활동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려는 멤버들의 팬들에 대한 배려인 점인걸 알기에 팬들도 씩씩하게 버텨내는중
( 솔직히 본인들도 요즘 많이 복잡하고 힘들텐데 좋은 소식 자주 전달하려고 노력해주는 멤버들덕에 공허하고 외로울 틈이 없다는게 팩트 ㅠㅅㅜ)
“모든게 불투명하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괜찮을거야. 다 끝난거같이 느껴질 때도 있겠지 그래도 함께 걸어간다면 끝까지 잘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 함께가자 나와 함께 걸어가줘”
그래 너희 말처럼 종종 불투명하고, 다 끝난거같이 느낄 수도 있겠지. 우리도. 너희도. 이제 조금은 느려지더라도, 그런거에 너무 불안해말고 천천히 발맞춰 함께 걸어가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것도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도 힘들지만 우린 그 힘든걸 10년이나 했지. 기다리는 일이야 하나도 어렵지 않아. 위기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는데 오로지 팬들을 1순위로 생각해서 쉽지않은 일들 다 묵묵히 해내줘서 정말 고마워. 10년동안 고생 많았어. 우리 내년 겨울, 울지말고 웃으며 인사하자. 힘든일 겪을 대로 다 겪었다. 아플대로 다 아팠다. 그러니 다시 만나는 날부터는, 우리 행복하기로만 약속해. 기다릴게. 오래보자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