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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헌신하니 헌신짝되더라.

Omg |2019.05.14 02:31
조회 23,721 |추천 33
편하게 쓸께요...
20대초반 난 첫사랑에 크게 데인상태라 남자는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오랬동안 알고지낸 오빠가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고 편하게 지냈던터라 자연스레 만났지.
정말많이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고...
근데 이게 내 사랑이 점점 더 커지고 표현이 많아지고 내꺼하나사도 그사람꺼도 꼭옥사고 내껄못사도 그사람꺼 먼저해주고 이런 횟수가 많아지다보니 어느순간 부담가고 질리기 시작했나봐.너무 맘을 숨김없이 표현하니까~~~
그리고는 귀찮은 존재로....
다똑같이 남자쪽에서 헤어짐을 고하고 난 받아들일순없었구...
만난건3년 못잊은건2년? 나랑헤어지고 그사람은 새로운사람과 또 행복한시간을보내더라구....
난 진짜 첨엔 죽을꺼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정말 감정의 변화가 분노에서 수긍 그다음엔 신경을안씀 ㅎㅎ
지금이니까 하는말이지만 정말 그때 죽을꺼같이 힘들다고 울구불고 전화하고 전화좀받아달라고했던게 얼마나 찌질했던지 후회 가고 그러던지...ㅋㅋㅋ그남자친구 주변사람들 마져도 그리고 그 남자친구 마져도 진짜 잘챙긴다고 잘해준다고 소리 들었었는데...
그렇게 잊고 내생활하고 지내다가 한 4년인가 뒤에?연락이 오더라구요 .정말자기가 그땐 어려서 철이안들어서 몰랐다고.
여차저차 제가한번까고 제생일때 남자친구가 고백해서 다시만났었는데 3개월만나고 다시헤어졌어요 ...잡았는데 아니래요 사람 갖고논거져? ㅋㅋㅋㅋ 가끔씩 생각나는건 그때나 똑같네요..다시또 처음처럼 지워가야죠 태연하게
추천수33
반대수2
베플사랑탑|2019.05.15 15:39
쓰니가 잘못한게 아니고 그마음과 진실을 몰라주는 사람을 만나서 아직 빛을 못보고 있다고 봐요. 언젠가는 쓰니같이 좋은사람을 알아보는 진정한 동반자가 반드시 나타나리라 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베플ㅇㅇ|2019.05.15 14:37
연애는 서비스가 아니져 서로 좋아하는게 먼저고 헌신은 그걸 표현하는 방식일 뿐이라 생각해요. 헌신했던 님을 탓하지마세여 인연이 아니었을 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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