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얼마전 고2 남학생이 상담을 요청했어요.
'야동'을 보다가 실제로 해보고 싶었던 거죠.
여동생에게 해보자고 해서 정말 성관계를 하다가
바로 정신이 들어서 죄책감에 빠져있다가
저에게 상담 요청을 한 거죠.
저는 오빠의 잘못이라고 분명하게 밝히라고 조언했고, 일은 잘 매듭지었어요.
이 남자고등학생이 변태나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호기심과 잘못된 성문화, 성에너지가 빚어낸 사건인 거죠.
이론상으로는 16세 때부터 성에너지가 차올라요.
이 에너지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운동과 다른 방법, 또는 '스스로 위로하는'행위로 푸세요.
성에너지가 잘못된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