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용병술이 승패를 가른다.

의암호 |2007.07.11 00:00
조회 844 |추천 0
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충무공은 세계 전사에 길이 빛날 용병의 천재다. 임진왜란 당시 열악한 조건에서도 23전 23승을 거둔 것은 그의 탁월한 용병 사상의 승리라는 것이다. 충무공의 용병사상의 핵심은 환경을 이용하거나 환경을 유리하게 조성하고 아군의 능력을 최대한 확장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명량해전 때 빠른 조류와 수로를 이용한 것이라든가 한산해전 때 우세한 함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작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넓은 해역으로 적을 유인한 것 그리고 결사항전의 정신력과 기동 · 기습 같은 효과적인 전술 등이 그러한 예라고 할 것이다. 이 같은 충무공의 용병사상은 한 마디로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자, 지도자로서 가장 중요한 사상이기도 하다.   조정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국가를 위해 몸을 던져 임무를 수행한 것이다. 장수가 몸을 던져 부하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이다. 조정은 그의 전공을 무시하고 옥에 가뒀지만 공은 오직 국가의 안위만을 걱정했고 장수가 아닌 군졸의 신분도 마다 않고 싸운 것은 오직 적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이라고 본다.   일본 해군 전략가 가오다 이사오가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 풍부한 무기, 함선을 주었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 아침에 점령당하고 말았을 것"이라고 한 말은 당시 위기의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솔선수범한 공에 대한 경의에 찬 평가라는 생각이 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