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과의 관계 조언부탁해요 +추가
조언부탁
|2019.05.21 09:26
조회 15,816 |추천 10
추가입니다.
1.투명아버지
제가 아빠에게 이야길안했고, 엄마언니는 저와는 입장 차이가 다를수 있고 사사로운 이야기나 유대가 가족 구성원들끼리 그다지 깊지않았어요..그래서 제가 힘든부분을 아빠는 모르셨을거고요..
사실 제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이 내안에 있던건 사실 아빠의 사랑을 받고 자랐기 때문입니다..이십대후반인데 제또래 주변아버지들에 비해 저희 아버지는 달랬습니다. 늘 사랑한다고 말하고 등교하는 신발장 앞에서 화이팅 외치시며 늘 표현하시고 부드럽고 자녀들이 원하는건 뭐든지 받아주시고 들어주셨고 엄마에게도 부드러우시분이예요
2. 엄마언니와 나와의 입장차이
그분들의 입장에선 제가 힘들게 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을수있다는것도암니다..간혹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거같아서 설명드려요.. 한곳 지방에서 토박이로 살고있고요.학교다니며 부모님호출?경찰서? 이런일없이 공부열심히해서 해당 지벙 지거국다녔고 대기업다닙니다.
3. 제가 가장크게 걱정하는건..엄마언니가 아니예요..아빠께서 제 이런 속내를 이제와서 설명하며 이해시킬수는없는것같고..도리때문에라도 친정에 들릴때 엄마언니를 보고싶지 않은마음이네요..
아버지는 제가 도리를 해야하는날에 전화로 대신하려거나 하면 굉장히굉장히 서운해하시고 화를 내시더라고요..설명할수도없고 늘 불편하고 난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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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 자랄때 엄마와 언니에게서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외롭게 자랐어요..친정 아버지께는 이런 제입장이나 사정을 자라면서 한번도 이야기한적 없고요..
제가 성인이 되고 엄마 원망 참 많이 들더라고요..자녀에게 훈육의 태도도 그렇고 저희자매사이에서 부모로서 옳바른 방향으로 중재해주시지 못한것들..
그래서 성인이되고나서도 친정에 대한 애정이 안들어요.
의식적으로는 가족이다,그래도 날 키워주신분들이다. 애써 붙잡고있다는 느낌??그래서 기본도리만합니다.(설추석어버이날생신)
제가 조언을 구하고싶은건
친정아버지 생각해서 어쩔수없이 도리한다는 마음이커요..
친정아버지께서는 저의 이런 감정을 아예 모르시는터라..
구태여 설명드릴수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결혼하신분들 작은 의견이라도 조언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