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kbs 2tv '상상 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누비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27)의 미공개 사진과 일기 등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노현정의 황금유리창'(에스피북스)이 발간됐다.
차가운 말투와 냉소적인 표정 때문에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는 책에서 그동안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면을 드러낸다. 여고시절 추억담에서부터 아나운서 시험 준비 과정에서 겪은 고충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개 장에 36개의 에세이를 나눠 수록했다. 돌 사진, 가족 사진, 일기 등이 에세이 사이사이에 실려있다. 184쪽. 9천800원.
경희대 출신의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3년 공채29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kbs 뉴스광장' 앵커, '신tv 사랑을 싣고' 등의 mc를 맡았다. 2005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쇼오락부문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