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일 없으면 그냥 보고가줘.. 진심으로 집 나가고싶어서 조언도 해주면 좋고...
올해 20살이야 10대판에 있어서 미안
늘 그랬지만 요즘은 부쩍 아빠랑 다툼이 잦아 몇년동안 늘 그랬지만 나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못견디겠어... 아빠는 자주 언성 높히시고 말도 쎄게하시고 다혈질이셔 욕도 많이하시고 장난이던 뭐던 늘 ㅁ친년아냐 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고 오늘은 밥먹을때 휴대폰 하지 말라그래서 아직 먹기도 전이고 그 말 하고나서 아빠 휴대폰이 어딨지 하시길래 장난치려고 아빠는 폰할라는거야? ㅋㅋ 하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하려는데 폰할ㄹ.. 이때 말 끊고 사진찍을거야 사진 ㅅ발 이러고 소리지르시고 내가 놀라니까 밥 쳐먹기싫음 쳐먹지마 내가 뭐 매달릴것도아니고 안쳐먹어도돼 이러시고ㅎ..
오늘 남자친구가 군대 외출나와서 오늘 __했어 그러다 보니까 쇄골부분에 키스마크를 남겼는데 목엔 안했어 반팔입으니까 그게 보였나봐 목에 그게 뭐냐고 솔직하게 나도 말하고 싶지만 그럴수도없고 멍든거라 거짓말했지 .. 내가 아빠랑 이런얘길 나눌만큼 친밀하지도않고 갑자기 방으로 오라더니 옷 벗어보라고 그래서 벗기싫은데 소리치는게 무서워서 벗었어 그러더니 다시 밥상 앉아서 다 보이는데다 뭐하는거냐고 그러고 내가 밖에서 오늘 입었던 옷은 새옷이라 목 시보리가 빳빳하고 집에서 입는건 좀 늘어나서 보였나봐 고개숙일때 첨엔 그렇게 말하다가 내가 호구ㅂ신이냐? 그걸 멍인줄알게? 행동 똑바로해 진짜 오늘 그짓거리하고 빙수얻어쳐먹고왔냐? 이러고 오늘 남자친구가 설빙사줬거든... 그러고 계속 한숨쉬고 두 다리 잘라서 장애인만들고 밖에 못나가게 하기전데 행동 똑바로하라고 갑자기 나는 니들 쳐 맥이려고 무거운쌀도 들고 그거 해먹이겠다고 이러고 집에왔는데 넌 뭐 하루종일 집에있으면서 아무것도안하냐 하시고 머리때리려고 손 올리면서 행동 똑바로해 ㅆ년아 좀 이러고 식탁 나한테 엎을라다가 참으시더라 내가 대학을 못갔어 공부도 중학교때부터 안했고 고등학교땐 학교에서 적응을 못해서 왕따였어서 매일 잠만잤어 엊그제는 동생 시력이 나빠졌는데 성적도 개같이받아와놓고 시력은 나빠졌네 어쩌네 하고는 너네는 공부는 틀렸나보다 진짜 실망이다 실망 이러고 내가 그래서 너무 눈치보여서 작년 11월~1월 동안 단기로 호텔알바 했었는데 거기 다시 출근하거든 올 3월부터 집에만 있으니까 저렇게 꼽주시니까.. 오늘 키스마크 일은 내가 잘못한거겠지 그걸 보이게 한것도 부주의한 내 잘못이지만 이틀만해도 할 말이 넘쳐 솔직히 그걸 요즘 매일 그래 말도 기분나쁘게 늘 명령조 빨래해 청소해 니가 해 내가 네 .. 하면 ㅈ같으면 하지마 옷을입질말던가 이러시곤 19살부터 나한테 뭘 바라시는건가 싶기도하고 자기는 이렇게 하는데 니들은 왜 아무것도 안하냐.. 약간 이런식의 발언이 잦아 아무튼 난 더이상 아빠랑 못살겠어 자존감 낮은 나를 너무 갉아먹고 위축들게해 늘 속엔 화가 쌓이고 미안하게도 난 그걸 남자친구한테 풀었어 요즘 그러고나면 내 스스로가 아빠랑 너무 겹쳐보여서 ㅈㅏ해도했어 내가 너무 싫어서 늘 아빠가 나한테 말하는 무능하고 이기적이고 찢어죽일ㄴ이 맞는거같아 정말 찢겨죽어버리고싶어 난 이제 날이갈수록 점점 피폐해져 아직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지도 못했는데 1년만 참는다고 압박을 주는 아빠 속옷에 냉 나오면 늘 내가 손빨래 하고 다시 넣은데 아무렇지 않게 역겹다 더럽다 하는것도 그냥 솔직히 그만하고 죽고싶은 마음이 커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라는데 아빠는 늘 그래 다 내가 먼저 잘못한거라고 그럼 화도 안낸다고 늘 내가 말을 삐딱하게 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고 저러실까..ㅎ 늘 나한테 하는말이 날이서있고 욕은 기본 명령조에 기분나쁘게 얘기하는데 난 좋게 얘기해야했던거야...? 엄마도 버렸고 할머니랑 살다가도 돈문제로 따로사는데 나 이렇게는 못살겠어 현재 보유한게 300만원뿐인데 나가살수도없을거같고 자취는 절대 안된다 그러시고 막..ㅋ 친한친구네에서 외박도 안된다하고 19년간 이렇게 억압받고 윽박지르는거 듣고사니까 반항도 내 스스로가 못하겠고 무서워 밑에 남동생도있고 할머니랑 살기엔 무리겠지... 나 어쩜 좋을까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