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175cm,체중 55kg. 패션 모델로서는 작은 키에 속하는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와 이지적인 마스크 이미지로 2003년 패션쇼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될 정도로 현재 세계 최고 모델의 반열에 올랐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19살 때 영국의 귀족 가문 출신인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 이듬해 아들 루카스를 출산한 한 가정의 남편이자 어머니다.
1982년 러시아에서 출생, 14살 때 가정형편상 학교를 그만두고 야채 장사로 집안 살림을 거들던 그녀는 15살이 되던 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10대 소녀에게 '아메리칸 드림'은 요원했지만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년후 프랑스의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에게 전격 스카웃 된 그녀는 '희망의 날개'를 폈다.
현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캘빈 클라인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1년 내내 세계 각지의 유명 패션쇼 일정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해 12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여자 스타로 이효리가 꼽힌 가운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의 인기 경쟁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은식 기자 enter@gonews.co.kr [제휴 : 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