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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가게 아줌마의 태도...

으아악 |2019.05.28 23:43
조회 1,140 |추천 2
저희는 작은 아파트의 상가를 두개 소유하고 있어요.
하나는 가게로 사용하고 하나는 창고로 사용해요.
현재의 상황에서 저희 가게를 1호라 치고 4호까지 있는데 2호가 옆가게 아줌마네고 3호는 비어있고 4호는 저희가 소유한 창고로 사용하는 상가예요. 첨에는 1호 가게 하나만 사용하고 비어있는 3호상가 하나를 주인이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셔서 창고로 사용했죠. 무료로 사용하는 대신 주인분께 때되면 선물도 드리고 저희 가게 이용하시면 고마운 마음에 서비스로 해드리는 경우도 많았어요. 옆가게 아줌마는 그 주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서로 왕래가 없었구요. 옆가게 아줌마가 잡다한 자기 물건들을 저희가 사용하는 그 3호 창고에 넣어두곤 했는데 저희도 어차피 무료로 사용하는 곳이니 뭐라 말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뒀었어요. 그리고는 그 주인분이 사정이 있어서 경매로 3호와 4호를 내놓게 되었고 3호는 제3의 인물이 4호는 저희가 낙찰받게 되었어요. 3호의 주인분은 마음씨가 좋아서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까지 어차피 비어있으니 2호 아줌마의 물건들을 얼마든지 놔둬도 좋다고 하셨었고 저희는 저희대로 비록 창고지만 물건을 깨끗이 보관해야하는 장소이기에 청소도 매일하고 매일 제습기를 켜두면서 창고를 관리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 3호에 세입자가 들어올거라서 공사를 해야한다고 물건을 치워달라고 말했는데 그 물건을 저희 창고에 보관하게 해달래요. 저희가 이제 물건도 꽉차고 공간이 부족해서 안되겠다 했더니 알겠다고는 하는데 그 이후로 인사도 안받고 째려보기만 하네요ㅋㅋㅋ 매일매일 청소하는 공간에 먼지 잔뜩 쌓인 물건들을 넣어둔다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사실 전에도 3호 상가는 지저분하니까 자기 깨끗한 물건이지만 자기 가게에 두기는 싫은 그런 물건은 저희 창고에 맘대로 갖다놓고 나중에 저희한테 통보하듯 '**좀 잠깐 갖다놨어~'이러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아무리 이웃이지만 맘대로 남의 창고에 드나들며 자기 물건 넣어두고 자기물건 보관 안해준다니 눈치보게 만드는 이 행동들 정말 스트레스네요... 게다가 동네 아줌마들이랑 친하고 뒷담화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신경이 쓰여서ㅎㅎ 도대체 어떻게해야 하나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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