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 궁금합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제가 건설업쪽에 있다보니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걸린건 알았는데~
제가 약을 직접 챙겨줄순 없고~와이프가 병원 다니고, 약 지어서 바르고 하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많고 늦께 오다보니 신경을 많이 못쓰고, 집에오면 대상포진부위 보고
괜찮아~?약 잘바르고..등등 말로만 확인했습니다
늦는날이 많다보니 잘 못챙겨준건 제 잘못입니다..
말이 아닌 음식이나 약 등 챙겨주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알게된 사실이
와이프가 까페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에서 아는 오빠인거 같은데~이 오빠란 사람도 유부입니다.
그 아는 오빠가 집으로 밥싸줘 김치싸줘 본죽쿠폰 보내주고 등등 했다고 합니다
글구 그 아는 오빠가 입원을 한거 같더라고요.
병문안은 갔는지 안갔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묻기도 싫고요
아마도 연락은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 까페모임 자체를 저는 싫어합니다..유부들 모임이고요
제가 와이프 신경 못쓴건 제가 술자리 많고 늦다보니 소홀한거는 사실이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 아는 오빠가 챙겨줬다는것도 와이프가 저한테 애기한것도 아니고
제가 우연치 않게 까페 들어가서 글보고 알았습니다..
기분이 찝찝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