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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온, 공포의 도요차 준중형

드림팀 |2007.08.07 00:00
조회 2,93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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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알리온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차의 값이 비슷한 크기의 현대자동차 아반떼보다 싸다는 한 언론의 보도 때문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알리온 1.5리터 고급형(cvt·무단변속기)의 일본 내 소비자가는 185만8,500엔(1,438만원). 신문은 "플라스틱과 나무 무늬 장식으로 조합한 내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열쇠를 꽂지 않아도 시동이 걸리는 스마트키 시스템과 버튼식 시동장치를 달았다. 또 5.8인치 액정 모니터가 기본 장착돼 있어 후진 주차시 뒤쪽 영상을 모니터로 보여준다"면서 "크기만 중소형차이지 편의 장비는 고급차나 다름없다"고 보도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8km다. 반면 아반떼 1.6리터 프리미어(자동 4단) 모델의 국내 가격이 1,620만원으로 알리온보다 훨씬 비싸다. 신문은 "아반떼 1.6 프리미어가 값비싼 16인치 알로이휠과 가죽 시트를 달고 있긴 하지만 반대로 스마트키 시스템, 액정 모니터, 후방 카메라 등은 알리온에만 달려 있다"면서 "편의 장비 때문에 발생하는 가격 차이는 거의 없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아반떼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3.8km다. 이처럼 아반떼가 비싼 이유는 세금이 훨씬 높기 때문. 한국식 세금제도를 적용하면 알리온의 값는 1,603만원으로 오른다. 하지만 네티즌은 한국의 세금제도를 적용해도 알리온의 값이 아반떼보다 싸다면서 한국의 자동차 값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한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빨리 (알리온을) 수입하라. 당장 산다" "현대차 너무 비싸다. 일본차 사자" "자동차 시장은 빨리 개방돼야 한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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