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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 친구에게 서운한게 너무한걸까요?

ㅇㄷㅇ |2019.06.25 22:02
조회 1,086 |추천 1

음슴체 쓸께요.

나에겐 고등학교 단톡방이 있는데 이 방에 6명이 있음

그리고 A라는 인물 하나랑 나를 은근히 무시한단 기분이 듬.

 

먼저 고등학교 단톡방에서 나를 제외하곤 전부 서울에서 거주하고 나는 근무지때문에 지방에 있음.

 

그러다 보니 나를 제외하고 모임이 만나는 경우가 종종있음.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다보니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A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단 느낌을 종종 받음.

 

 

1. 나는 모든 인물들의 생일에 기프티콘을 보냄. 하지만 A는 내 생일에 기프티콘을 보내지 않음. 그러나 나를 제외한 단톡방인물들에게는 보냄.

 

 

2. A가 자취를 시작하여 이사 선물 및 집들이 선물을 보내줌(집들이는 갈 예정이였다가, 내 개인적인 이유로 못가게 되어서 나중에 만나면서 줌 이사선물은 무드등, 집들이 선물은 접시세트, 심지어 내가 먼저 친구들에게 얘기해서 돈모아서 집들이 선물로 믹서기 하나 사주자 해서 믹서기도 같이 사줌). 하지만 A를 비롯하여 총 4명의 친구들이 나의 지역으로 놀러왔을때 A는 빈손으로 와놓고 내가 너주려고 봐둔게 있는데 그걸 깜빡하고 못샀다는 핑계를 댐. 그래서 나중에라도 달라고 그랬더니 매진됐다는 변명을 함. 찾아보니 그 선물의 가격도 6천원대. 선물이나 가격을 떠나서 다른친구들은 잘 놀다 갔다고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는 성의를 보냈고, 내가 얘한테 이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인가 싶어 많은 실망을 함.


 

3. 내가 예전에 A가 유난히 내 말을 잘 대답을 안한단 느낌이 들어서 전화를 했을때 받지 않았고, 혹시 내가 서운하게 있는가 싶어 카톡으로 정말 정중하게 내가 너한테 서운하게 한게 있는지 물었을때도 읽씹을 당함. 나중에 왜 대답 안했냐고 물었을때 몰라 라 함.

그러나 정작 역지사지로 다른 B라는 친구가 A와 나와 C가 만났을때 개인을 빼고 만났다고 오해를 함. 그래서 서운하다 표현한적 이 있었을때 A는 나에게 왜저러냐고 B를 욕하면서 나에게 필요할땐 개인 연락을 함.

 

 

4. 오늘 일임. 오늘 A가 대학 동창 세명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 대학 동창중 하나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함. 그런데 그 동창이 결혼소식을 당사자가 아닌 본인 회사사람에게 전해 들었다함.

그래서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얘기 하길래 내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라고 얘기 했는데, 그래도 본인 회사사람을 통해서 결혼 사실을 들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한 듯 함.

그럴수 있겠거니 하고 그냥 넘기는데 결혼이 12월 예정. 아직 날을 제대로 안잡아서 그럴수도 있고 충분히 이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본인이 고등학교 친구인 나에게 대했던 태도에 대해선 생각않고 그 대학 동창에겐 12월 결혼에 대해 얘기 안한건 서운해 하는걸 보니 아이러니함을 느낌.

 

 

 

대략 이정도 적어봤는데, 이친구가 절 친구로 생각하긴 하는지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이것만 봤을때, 이친구 친구로 절 생각치 않는거 아닌가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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