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식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당하고
혼자 잊으려고 애쓰고 괜찮아지는 듯 싶다가도
너는 왜 종종 내 꿈에 나타나서
다잡은 마음 먹먹하게 만드냐...
꿈 내용은 다르지만 항상 재회하는 꿈이고..
우리가 잘 만나고 있는 비현실적인 꿈이 아니라
다시 만나서 재회하는 비교적 현실적인 꿈이라서
더 미련이 생기게 되잖아 자꾸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다들 너 잘 산다고 하던데
너는 내 생각은 조금이라도 할까
하다못해 내 꿈이라도 가끔은 꿀까
우리 만날 때 내 꿈 꾼 적 한 번도 없다고
왜 자기 꿈에 안찾아오냐고 투정부렸잖아
지금은 헤어졌으니 내가 가끔은 네 꿈에 찾아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