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가까이 일한 직장이었구요
회사 자금때문에 힘들어서 업무를 해도 쫒기듯 일했어요
마치 맨날 똥줄타는 기분으로요..
윗상사때문에 힘들기도 했고 도중에 공황장애가
오는바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후로 10개월이 흘렀고 저는 아직 쉬고있는상태입니다
직장다닐때 자취를 했어서 월급을 받아도
월세때문에 돈을 모아도 모이지않는것같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회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월세도 내주고 급여도 조금 더 올려주겠다구요
그만둔회사 다시 재입사 하는거..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예전에 절 괴롭혔던 윗상사분 없고
자금도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하는데 저는 다시 간다하면
혼자 타지역에 살고 혹시나 또 공황이 올까봐 두려운데
조건때문에 다시 흔들립니다..
시간내서 제가 모르는 새로운 직원 두분과 기존에
있던 직원분(퇴사하고도 만나고 간간히 연락하는) 저 포함해서 넷이 만나서 제가
어떻게 힘들었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고 하는데
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