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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기들이 못먹는거 먹으러오지 마세요

ㅇㅇ |2019.06.27 18:12
조회 183,002 |추천 591
삼겹살집, 부속집, 양념갈비집 전부 해보지는않았지만
주위 사람들이 대부분 장사하는사람들이라 이렇게
적었고요... 자작이니 뭐니하시는데
그냥 남긴글에 제가 제 가게 알려가며 인증해야하나요?

좋은 내용이라면 그랬겠지만 알려지면
알려져서 득 볼거 없는 글이니 여기에 올렸겠지요
댓글 보니 다들 말 쉽게하시네요
다짜고짜 야,너 거리지를않나...ㅎ

제가 쓴 내용들은 주위에 가게하는 지인 있으면
아실만한 이야기들입니다. 특히 밥집, 고깃집같이
가족단위가 많은 곳은 더더욱 아실만한 이야기죠
괜히 긁어부스럼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가게마감하고 지금봤네요
조용히 끄적이고간다는게 구구절절 이야기가 길어서
예상치못하게 피해를 끼친것같네요
아이엄마들만 이야기한 것이아닌 아이 부모 및 주변인들
전부를 모아서 말한거였고 실제로 장사하다보면
이런 손님이 한둘이 아닌걸 피부로 느끼실겁니다

전 도저히 아닌 것 같아 이번년도까지만하고
가게 팔 생각중이고 남는 시간에 쓴 글이
이렇게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을지 생각을 못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부디 상식선에서 서로 지킬건 지키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늦은시간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전 평범한 고깃집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지만 몇몇 아이 엄마아빠들의
몰상식한 행동을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제목에 쓴 것 처럼... 아기들이랑 같이 못먹는 음식이면
드시러오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이 과자나 젤리/사탕/이유식은 이해하겠는데
메뉴에 없는 외부음식은 왜 갖고오세요?

가게가 펜션도아니고 엄연히 영업장소인데
삼겹살 팔면 양념된 고기, 양념된 고기나 부속 팔면
생고기 갖고와서 구워먹고... 미리 말이라도하면
다음부터는 안된다고 들여오지 말라고 말이라도하는데

직원들이 따른 테이블 보는 사이에 얼른 올려놓고
연기난다고 판 바꿔달라, 고기가 다 타서 못먹겠다...
다행히 다른 가게처럼 음식을 시켜먹는 분은 본적없지만
점점 도를 넘는 분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아이 먹게 이것 좀 해달라, 뭐 좀 더달라...
추가 안된다, 메뉴에 없어서 안된다하면
그럼 밖에서 사와서 먹어도 돼요? 라면서
째려보는 분도 있고요.

메뉴 시켜놓고 막상 아이가 먹기 별로니 취소해달라는
분들도 종종 계세요.
미리 충분히 설명을 드려도 괜찮다고 하시더니...

마지막으로 아이 먹을건데 떡이나 서브메뉴같은 것 좀 더달라는 분들...
사소해보여도 엄연히 돈받고 파는 것들 입니다.
부디 상식 선에서 요구해주세요.

다짜고짜 직원들 얼굴, 손님 얼굴 나오던 말던
사진 찍고 자기네들끼리 소리지르는 것도
자제 부탁드립니다. 홍보해주시는건 좋지만
먼저 양해를 구하던지, 음식만 찍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부디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91
반대수72
베플ㅇㅇ|2019.06.27 20:58
애기이유식이나 아기먹을 밥조금? 뭐 이런거 싸오는게 아니라 고깃집에 오면서 고기를 싸온다고요? 그런사람이 있어요? 믿어지지가않네요. 황당그자체
베플ㅇㅇ|2019.06.28 01:57
아기랑 상관없는 진상들도 다 애엄마 짓인 것처럼 말하는 게 참 별로네요.
베플|2019.06.28 16:13
진짜 아동혐오좀 그만해라 장사를 접어 그럴거면. 그냥 진상 손님 만난 얘기를 맘충프레임으로 덮어씌우네? 나도 둘이사는 부부라 밖에서 자주 외식하지만 애데리고 와서 진상피우는 사람들은 극소수였어. 애랑 애엄마가 만만하니까 일하면서 겪는 스트레스를 거기다 풀지? 대부도에 가는길에 소고기국밥 먹으러갔는데 음식나오니까 갑자기 소고기들어간거냐고 따지듯 말하더니 자기 소고기 못먹는다고 다른거로 달라고 쥐뢀. 직원이 놀래서 여긴 소고기 다들어간다 했더니 그럼 계란후라이라도 해주세요 예? 그정도는 해줄수 있잖아요 협박하듯 쥐뢀. 직원이 중국인이라 주방에 말하기가 그렀다고 죄송하다하는데도 달라고 쥐뢀. 참고로 이 인간들은 성인 남자 8명이었다. 이런사람들 글은 하나도 안올라오고 꼭 만만한 애들 애들엄마 글만올라오지. 조카데리고 다니다보면 얼마나 차별받는지 느껴진다. 진상짓은 하지말고.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키우세요 엄마들 화이팅!!!
찬반|2019.06.28 01:22 전체보기
아이 데리고 와서 없는 메뉴 시키고 돈 받고 파는 서브메뉴 서비스 요구하고 애가 안먹는다고 물리는건 애 데리고 온 무개념 부모 얘기 맞는데.. 삼겹살 팔면 양념된 고기, 양념된 고기나 부속 팔면 생고기 갖고와서 구워먹는거랑 아기랑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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