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홀수 일 때 소외감 느끼는거

ㅇㅇ |2019.07.03 08:46
조회 5,691 |추천 4
보통 홀수이면 한명은 소외감 느끼는거 많다고 하잖아.
주로 언제 그래??


내가 학교에서 셋이 다니거든. 편의상 ㄱ ㄴ이라고 할게. 난 ㄱ이랑 더 잘 맞고 친해. ㄴ이 싫은건 아니고 ㄱ한테 좀 더 정이 가. ㄴ이 성격적으로 안맞기도 하고 우리가 놀자고 해도 거절을 많이 했었어. ㄱ은 그런거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난 그래서인지 ㄱ이 더 편하고 좋아. 물론 겉으로 대할 때 티는 안내. 근데 나도 모르게 그런게 드러날 때가 있더라고. 그럴 때 미안하기도 한데 너네같으면 어떨 것 같아?

좀 더 변명을 하자면 ㄴ은 우리한테 마음을 쉽게 안주는 것 같아. 나도 노력하는데 거절을 많이 당하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고. 그리고 ㄴ 성격이 워낙 개인주의기도 하고(나쁜 의미X) 감정을 솔직하게 말을 잘 안해줘. 예를 들면 자기가 혼자 기분 나쁜 걸 마치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 마냥 말하는거...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일단 내 정서랑 많이 안맞았던 것 같아ㅋㅋ 아무튼 난 걔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나랑 ㄱ이 좀 더 친해져도 양심상 불만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 ㄱ은 너무 아무렇지 않은 것 같고 신경도 안쓰는 것 같아서 내가 못된건가 싶어...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