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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브리트니 살찐 모습과 최근모습 와우~!

케빈 |2006.02.17 00:00
조회 12,596 |추천 0














[스포테인먼트 ㅣ 임근호기자] 몰라보게 달라졌다. 우선 살에 파뭍혔던 턱선이 살아났다. 얼굴이 갸름해지니 눈코입 역시 또렷해졌다. 몸매 또한 변했다. 허리와 엉덩이를 구분할 수 없었던 일자몸매는 어느새 s라인을 그리고 있다. 참으로 엄청난 변신이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의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지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놀라운 것은 불과 2개월만에 바뀐 스피어스의 모습. 가슴골이 드러난 녹색 드레스를 입은채 표지를 찍은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만난 '뚱뚱한 아줌마'가 아니었다.

스피어스를 독점 인터뷰한 '피플'지에 따르면 그녀는 출산 이전의 몸매를 거의 되찾았다. 접혔던 턱살은 물론이고 뭉쳤던 뱃살도 많이 빠진 모습. 비결은 요가와 필라테스, 달리기와 오래걷기다. 스피어스는 "아들 숀을 가슴에 안고 걸었다. 2배의 효과가 있었다"며 독특한 몸매관리 비법을 귀뜸했다.
사실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아웃레이저스' 뮤직 비디오를 찍다 무릎을 다쳤다. 때문에 격렬한 운동을 삼가한 게 사실. 이는 비만의 악순환을 불러 일으켰다. 운동을 안하다 보니 상체가 비대해졌고, 이에 무릎은 더욱 나빠진 것. 스피어스는 "살이 빠지면서 무릎도 거의 회복됐다"며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매관리에 들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어스는 '피플'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출산 후 엄마가 된 기쁨과 아들 숀 프레스톤을 무릎 위에 앉히고 운전한 사연, 마지막으로 새앨범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특히 아기를 앉고 운전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위험천만한 운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스피어스는 파파라치에 대한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스피어스는 "다이애나 공주가 왜 죽었는지 알겠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파파라치 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불안한 현실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산책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수십, 수백명의 파파라치가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며 "물론 사람들의 동정을 구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파라치에 대한 불만은 계속됐다. 한번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일도 있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미안하다'뿐. 스피어스는 "길을 걷는데 수십대의 파파라치 자동차가 앞뒤 가리지 않고 따라왔다. 이에 경찰에게 제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은 '미안하다.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못마땅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끝으로 스피어스는 컴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스피어스에 따르면 늦어도 올해안에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을 예정. 그는 "집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스피어스는 "숀이 내 노래를 듣고 웃을때면 기분이 좋다. 그를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며 아들이 음악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피플'지 3월호는 오는 28일 미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세상을 여는 가장 빠른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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