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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 존버 연락 .지금 너무행복합니다

ㅇㅅㅇ |2019.07.05 05:44
조회 40,774 |추천 71

저정말 죽기직전 까지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헤다판에서 얻은위로와 감사함에 글남겨요.
세달 존버 연락왔다고 기뻐서 글썼던 사람입니다
살면서 어떤연애 보다 제목숨 받칠정도로
사랑했던 남자였고 그남자또한 다버리고 멀리까지
이사올정도로 저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소통이 부족 했던거같아요
항상 잘해주던 남자친구가 못해주니 저도 참다가
서운한걸 표현했고,
나름잘할려고 노력했다는 남자친구였지만
남자친구역시 쌓다가 도저히 못참겠다면서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고요.
일주일뒤에 잡고 재회업체 에 의뢰하면서
삼주째때 편지를 보냈습니다
돌아오는대답 미안하다였구요
정말 잠도 못자고 잠겨우 들면 꿈에나오고 밥도 못먹고 무당 ,타로등까지 찾아가며 재회 가능성을
여쭙고 다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다 잠시뿐 제마음은 너무 죽을거같았죠
정말 죽을생각도 많이했구요 자존감?바닥을 쳤습니다 안그래도 우울증도 있어서..
여튼 전 나락속에서 혼자 일어설려고 사람도 만나려고 노력했고 공부하면서 운동하면서 예뻐질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졌고
그래도 계속 기다리려는?그런 마음 가졌고
연락왔어요.그렇게 매몰차던 사람이...
미안하다고 절대 모를거같던 자신의잘못을이야기하며 변했어서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깐 통화하자더군요
심장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통화하다가 제가먼저 밥먹자고 했고 약속날짜까지
예뻐질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막상만나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했고, 항상 제가 잡아서 그런지 먼저 잡아주길 바라던 눈치였고 제가울때도 미안하다는 말밖엔 안하더군요 제가 그날 느낀건 내가 손놓으면 끝나는연애,예전으로 돌아갈수없음을 느꼈습니다
이게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군요.
그렇게 헤어졌고 마음 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던찰나 항상 제옆에서 제가 전남친때메 울면 위로해주고 조용히 들어주던 사람이 상처 받은저를보며 너가 받은 상처 치유해주고싶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며 저에게 다가왔고 ,저도 전남친 정리 하려고 마음 먹었어서 마음 문열고,사랑하며 만나던중 프사올리니깐 오늘 전남친 저나왔어여
그냥 제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조언 해드리고 싶네요
잡지마세요
잡아도 한번 이상은 잡지않는게 좋은거같네요
정말 좋은사람이고 이사람 못만날거같죠?
전남친?물론 착하고 좋은사람 맞아요
근데 지금 훨씬 몇배 더 좋은사람을 만나고서야
꼭 그사람이 전부는 아니라는거
내가 과연 다른 사랑을할 수 있을까?
네 할수있습니다
너무 찾아다니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인연이라는게 정해져 있는거같아요
헤다판 다니시면서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경험담 ,조언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여러분 이 헤어졌을때 분명 여러분 잘못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연애는 쌍방이란 말이있듯이 상대역시 정말 잘하기만 했는지 굳이 애써 떠올리지않아도 시간이약이라는말에 저도 의지하면서 살았듯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답이나올겁니다
잡지마세요.내버려두세요
깨달을때까지
여러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인연이라면 만날거고 아니면 더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더 성숙하기위해 지금 아픔 을 나쁘게만 생각하지마시고 본인 고칠점들을 고치세요
아픈만큼 성숙한다잖아요?
전 매사 부정적이었는데 전남친 이 싫어했기때문에,헤어지고 죽을 만큼 힘든과정 거치고
혼자서도,누가있어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법을 배웠어요
상대보다 자기자신을 더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내가있어야 상대도 있는거니까요
말이 길어졌네요 재회 가능성 염탐 하고 계신분 이 대다수겠지만 하루 종일 재회 가능성만 두달 세달 내내 생각했던 저로서 해드리고싶은 말은
왠만하면 새출발 권하지만,이말이
안들리시는 분들 많을거같네요
잡지마시고,잡더라도 한~두번 .전참고로 두번 잡았어요.정말 본인이생각하기에도 사랑했고 좋은 추억도 많다?연락와요.그러니 너무 감정을 싫어서
잡지마세요 상대?늘 잡아줄거라는 우월감에
저를놓치고
지금결국 전남친은 후회하고 계속 연락옴니다
댓글로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마지막 이기에 성실히 답변 해드릴게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길 기도할게요 여러분 충분히 예쁘고 멋진사람이니까요!

추천수7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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