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랑 3년정도 만난후에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저한테 있었고 잦은 다툼에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붙잡아보고 변하겠다고 연락도 해봤지만 그사람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구요. 그후로 다짐하고 그냥 저 자신도 가꾸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면서 성격도 많이 변하고 좋아졌습니다. 그후에도 그사람 생각이 계속나서 7개월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만나자고 그래서 만나서 서로 그동안 지냈던 얘기도 하고 잘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에 나는 다시 만나고 싶다 너는 어떤생각이냐 이런식으로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아닌거 같다 라고 해서 그래도 끝마무리 잘한거같아서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더이상 잡지 않았고요. 그후로 한 사흘후에 술먹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나와서 얘기하자고 그래서 나가서 얘기를 하는데 '너가 그렇게 그날 와서 얘기하고 간 이후로 생각을 많이하게 되더라 아직 나도 잘 모르겠는데 나를 이렇게 좋아해줄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겠고 그냥 변한 모습이 되게 보기 좋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내가 헤어진동안 한달정도 만난 그사람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마음에 있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저 좋다고 온사람이라 그냥 만나다가 아닌거 같아서 헤어진 사람인데 술먹고 감정이 격해져서 저렇게 얘기한거인지 그이후로 서로 연락은 안하는데 그냥 내일 한번 만나기로만 했습니다. 얘기는 할 만큼 했는데 이제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재회가 가능한거인지 아니면 그냥 그사람이 복잡한 마음이라 풀고 싶은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