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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되물림? 유전은 과학?

26남자입니다.그냥 문뜩 더이상 살 가치가있나 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네이버.구글.카페 등에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회사다닐때 자주보며 웃고울었던 판이 생각나
글 올려봐요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글 쓰는법 잘 몰라서 생각 나는대로 적겠습니다

저와 같은 환경에 살아 본적 없어서 공감능력 떨어지는 분은 비판댓글 달지말고 조용히 뒤로가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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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 부모님 이혼했고, 이혼 할때 까지도 반지하방 살면서 돈 문제가 많았었나봐 그래서 이혼 하신거 같고 아빠는 엄마나 나를 폭행
한 적은 없어 그런데 알콜중독이 심해서( 친할아버지 가 알콜중독+폭행)
일(이삿짐)끝나면 꼭 새벽까지 술을 먹고들어와서 자는 엄마랑 나를 깨워서,
괴롭혔어 엄마가 화 내면 화낸다고 물건을 부시거나 폭언을 크게했어 엄마도 버티다가 이혼했겠지, 그때 부터였? 난 엄마집.외할머니집.고모집.아빠집
을 돌며 초등학교 5번 전학다녔어
그때 생긴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는데 친해질만하면 헤어지는 친구들이 보고싶었던 기억?그래서 다짐했지 중학교 부터는 한 지역에 쭉 살것 이라고. 그래서 난 6학년까지 돌면서 살다가 친가쪽 가족들이 있는 한 지역으로와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어. 중학교는 아빠랑살았고.
고등학교는 고모랑살다가 나와서 자취를시작했지 내가 틈틈히 모은 돈으로 자취한지는 7년째네.
중1때 까지는 밤 11시 까지 학원을 다니며 살았었어
전교에서 중간고사 7등 기말고사 10등
했었으니까 겨울방학 되기 전 학교에서 논다는 친구와 옆자리에 지내면서 친해졌어
겨울방학때 그친구네집을 놀러다니고 놀다보니 그친구의 친구들을 만나게되서 겨울방학 한달간 참 많은걸 배웠지...나쁜짓 같은거.
근데 이게 내가 싫은데 억지로 배운게 아니야
모두다 신기했고 재밌었어 이때부터였던거같아
나는 2학년 초학기가 시작됬을땐 소위말하는 일진 친구들이랑 친해져 있었어 그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학교를 안나오기 일수였지 그이후에 중학교 졸업을 간신히 하고 고등학교도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땃어 고등학교땐 2학년초부터 자취를해서 20살이되기 거의2년동안 안좋은 일은 다 해봤던거 같아 우리집에 다양한 친구들이 들락거렸지 그 생활이 익숙해 져서 이미 난 되돌릴 수 없었던 건가봐. 그 시간 동안 엄마랑은 한달에 한번정도 통화 했던거 같고 아빠는 몸이 점점 악화되셔서 일은 안하고 술만드셨어 아빠는 그래도 같은지역 병원에 계셔서 한달에 두세번정도는 봤던거같아.
그렇게 오랜방황을 하며 건달까지했었지 고2~22세 까지 몇번 교도소를 갈뻔 한걸 안가게 되면서 정신을 차리자 생각하여 건달생활 청산 하며 동시에 정말 착한 여자를 만났어 난 그여자와 결혼할려고 일도 1년동안 열심히 했고 24까지. 근데 사실 나는 군대도 가기 싫어 했었는데 그여자가 좋다는건 최대한 들어주고 싶어서 3개월후엔 공익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현역병입대대기기간)남겨놓고 자원입대를 신청했어 그렇게 군대를 간 와중에
군대 안에 있을때 들은 소식인데 엄마가 재혼하며 낳은 6살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유는 말을 못하겠고 그동생 마저 고아원에 입소를 시켰어 난 충격을 너무받았어 난
엄마나.아빠한테. 더이상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진 상태가 됬지 아직도 찢어지게 가난하니까. 엄마는 혼자 살면서 일을 안하고 아빠는 술로인해 내가 군대 가기 일년전 돌아가셨어 그래서 그여자에 의지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아둥바둥 했던 거 같아 그렇게 전역하고 나서 회사를 들어가게됬어 그 회사는 여자친구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였고 정말 열심히했어, 여기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없을것 같았거든 , 그 후에 군대까지 기다려준 오래된 여자친구가 좋은사람이 나타났다 하며 헤어지게 됬어 난 이틀동안 그 여자를 잡았어.
서로 싸우지도 않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었거든,
난 일만다녔으니, 아무튼 어떤 이유도 듣지 못한체 헤어졌어 알고보니 군대 안에 있을때부터 만나던 사람.. 그럴거면 진작 말해서 회사도 소개시켜주지말지ㅎㅎ
아무튼 그래서 2일 회사를 더 출근했는데 도저히 회사를 못다니겠더라구,
그여자 가족들에게 인사를 할때마다 그여자가 생각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대표님(그여자어머니)께 정중히 면담신청 하고 퇴사처리 했어. 헤어진 이유는 아직도 모르실거야. ㅎㅎ
그 이후에 술만먹었어 일도 아무것도 안한체
그렇게 두달동안 술만 먹다보니 정말 죽을거 같더라고 처음엔 여자 땜에 힘들었는데 이젠 술땜에..그 이후에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난 아직 젊으니까 열심히 살자 해서
새로운 직장을 얻었는데 일주일만에 짤렸어.
내가 요청한 가불 문제 때문에. 회사그만두고 모아둔돈 다 술로 탕진해서 돈이없던거지.
거기서 그런말을 들었어. 26에 돈20만원 없는애 하고는 일못하겠다 미안하다며.
그 사람이 내가 최근에 겪은일을 알았다면 가불을 해주었을까? 아직도 궁금해 . 26에 20만원이 없으면 당연히 이상 하겠지. 그렇게 가불 할정도로 힘들면 부모님 께 받지 그러더라고. 난 받을 부모가 없고 그런말 하기도 싫었거든. 어릴때부터 혼자 생활 해온게 몸에 베여서 인지 받을 부모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열심히 할생각에 지각한번 안하고 열심히 일만했어 배우면서. 좋았어 다시 희망이 생기고있는 기분 이였거든.
그렇게 일터에서 짤린후. 세상이 무심하게 느껴젔어 그사장에게 모든 화살이 돌아간거같아. 난 그런성격이 아닌데 걸수있는 모든 민사.노동법을 소송걸어서 적금 조금(백만도안되는금액)있는거라도 풀어서 모든 수수료.교통비 적극적으로 다 쓰고 난 후 승소후합의했어. 그 이후엔 겁이나더라. 난 뭘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다시 술만 먹은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 미래도 없는거 같고
그냥 난 이렇게 태어난놈이고 난 이렇게 사는놈인가 싶어 열심히 살고싶지가 않고 무기력해 지금심정. 우울증인가이게 아무튼 나도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살고싶지않네 정확히 팩트도 이야기못하고 말이 전달도 안된거같은데 나이런상황에서 어찌해야댈지 도저히 모르겠어 아는사람있어? 술을 먹기싫어도 술을 찾게되 이게 내운명인가봐
이런상황에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 도저히
어째 하면 될까 모르겠어서 글써봤어 안좋은 생각 하기싫은데 세상이 나를 버린 기분이 들어서. 그냥 진짜 어디 풀때도 없고 혼자 글쓰고 싶어서 써본거고... 왜 이글을 쓰고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 그냥 앞이 캄캄한 기분이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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