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에 눈을뜨면 가슴이 팍 하고 막히고 심장이 쪼이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숨을 자꾸 안쉬려고 하는 느낌이 들고 숨을 인위적으로 쉬어야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계속 심장이 쬐여오는 느낌과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구요 근데 이러다가 말아요 그러다 또 갑자기 이러고 .. 20대 중후반 여자 입니다 4번째 이직을 해서 거리도 가깝고 연봉도 나쁘지 않고 상여금도 꽤 있고 회사사람들도 지금까지 다닌데중 가장 좋은데 ..이러니까 정말 죽을 맛이네요 입버릇으로 항상 나같은 사람이 회사에 8시간을 갇혀 있으니까 망가진다 라는말을 농담삼아 했었는데 ....말이 씨가 되어 버렸는지 왜이럴까요 ... 활동적인 사람이 그와 전혀 반대되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일을 하다보니 답답한것 도 있구요... 카드값 때문에라도 다니고 있는데... 이게 사는건가 싶다가도 노후를 생각하면 늙어서 돈이 없으면 난정말 답도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이렇게 하루하루 겨우 살아내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고 사라져 버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 취업할때 생각하면 이것도 배부른 하소연 뿐이겠죠.. 제가 멘탈이 너무 약한 걸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