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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9.07.13 16:37
조회 277,281 |추천 468

와이프 될 신부랑 상의하에 이 곳에 글 올려봅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조언을 받을려고요.

아내될 사람이 서른일곱살이고.
저는 서른넷입니다.

장기간연애로 각자 집안에서도 알고
겨울에 상견례 마치고
여름휴가때 맞춰 신혼여행 좀 길게 유럽 갈
생각으로 다음달 초에 식 잡았습니다.

현재 신혼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임신을 하였습니다.
와이프 나이가 있어서 아이는 빨리
갖자고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7주되었고.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잠도 많아지고 늘상 피곤해하고.
입덧도 조금 하는 상탭니다.

와이프가 몸도 마르고.
몸이 약합니다.

병원에서도 하혈끼가 보인다고.
절대 안정하래서
신혼여행을 미루자고 했습니다.

장기간 비행시간에 임신초기라
힘들지 않냐고 가까운데를 가자고 했습니다.
신혼여행 가기로 한 건 제 친구가
여친이랑 휴가가는데 대신 간다고 하더군요.

와이프나 저나 유럽은 처음입니다.
와이프는 나름 어디어디 갈지 다 계획 짜놓고.
많은 기대와 설렘을 안고 있었습니다.

안정권에 들어서면 신행을 가든.
태교여행을 가든 하자고 했는데.
죽어도 싫다고.
한번뿐인 신행을 꼭 가야된다고 우기면서
삐져서 말도 안하네요.

이 상황에서 신행을 가는게 맞습니까?








추천수468
반대수26
베플ㅇㅇ|2019.07.13 16:41
절대안정 하라는데 괜히 가서 유산되면 어쩔려고요 해외나가서 일생기면 더 골치아플텐데 그리고 노산이시네 .. 좀 자기몸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참으시죠
베플ㅊㅁ|2019.07.13 17:52
가라 그러세요 그러다 유산되면 재수없으면 불임이 될 수 도 있고요. 뭐 유산되면 자식 잡아먹는 애미되는건가? 뭐 모든 고통과 책임도 와이프 몫이니. 결혼 축하해요. 혼인신고 좀 있다 하세요.
베플ㅇㅇ|2019.07.14 00:52
37먹고 참 철없다 저럴거면 임신은 왜했음? 신행 편안하게 가고 싶었으면 피임을 하던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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