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비 수도원은 영국의 기독교 역사에 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영국의 기독교 전래는 북쪽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북쪽의 교회를 처음에 켈트교회라고 불렀습니다. 한 편 남쪽에서는 로마 교회가 베네딕트 수도사인 어거스틴(캔터베리 어거스틴)을 영국 선교사로 파송하여 영국 선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북족의 켈트교회와 남쪽의 로마 캐톨릭의 선교가 만난 곳이 바로 이 휘트비 지역입니다.
이 휘트비 수도원은 앵글로색슨 잉글랜드의 첫 여성 수도원장인 hilda(hild라고도 씀)가 657년 휘트비(스트린셜크)에 세운 수도원으로 유명한 664년 휘트비 종교회의 장소입니다. 도한 이 곳은 유명한 잉글랜트 최초의 기독교 시인 캐드먼(caedmon)의 무대요 그가 거하던 수도원입니다.
그 후 이 수도원은 867년 덴마크를 중심으로한 한 바이킹 족의 침입으로 파괴되어 207년간 방치되었다가 다시 부수하여 사용하였으나 1538년 영국 국왕 헨리 8세의 명령으로 다시 파괴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일부이지만 남아 있는 이 건물은 1500년 전 당시 스코틀랜드의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정성을 들여 이 건물을 지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현재 영국의 중요 문화재로 남아 있으며, 휘트비 항구와 그 근방을 지나는 배들에게는 이정표로 되어 있고, 인공위성의 지리학적 중요 포인트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파괴된 채 1000 여년을 넘겼지만, 아직도 견고하게 서 있는 이 석조 건축물을 보며, 비록 유럽의 북쪽 잘 알려지지 않은 민족이었던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세운 당시의 건축물들이 얼마나 정교하고 튼튼하게 세워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