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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소개팅나가기 좋은 조건

111111 |2019.07.15 16:08
조회 4,001 |추천 4

대학생때 학교 40, 키 35, 얼굴및 패션 20, 돈 5

 

-학교 다닐때는 학벌과 키만 되면 70은 먹고 들어감.

 

일단 말하기가 쉬움. "소개팅할래? 서울대야" 그럼 일단 솔깃함. 그 다음에 "키는 180정도"이러면 백퍼 함.

 

안하는 애를 못봤음. 왠만한 패션고자 아니면 거의 무난하게 애프터까지 감. 그리고 얼마 못가 차임. 이러기를 3번 정도 하다 보면 순진했던 신입생이 불여우로 변모하기 시작함. 대부분 자기가 당한 것을 자기보다 못한 남자애들에게 같은 스킬을 시전함. 대표적인 것이 어장관리임.

 

직장인 : 돈  50, 키 25, 얼굴 및 패션 15, 성격 10

 

-여자들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돈버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됨.

 

고로 이제 돈많은 남자가 최고라는걸 알게 되고 이때부터는 소개팅남의 얼굴보다는 직업과 연봉을 따지게 됨.

 

키나 얼굴도 나름 보긴 하는데 키가 190이라도 직업이 백수거나 프리랜서 뭐 이따위면 소개팅 자체를 거절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이때부터 성격을 보기 시작하는데 상대적으로 자신의 그지같은 성격을 본인도 깨닫는 나이라서 '아 착한 남자만이 내 성격을 받아주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남자 성격도 보기 시작함.

 

성숙한 직장인(노처녀) : 돈 30, 성격 50, 센스 20

 

사실상 이나이때가 되면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유부남이거나 애인이 있음. 아니면 돌싱임.

 

그래서 자연스레 여자도 눈이 낮아짐. 돈 많이 버는 남자가 자기를 좋아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암. 더 어린 여자 만날거란 것도 암. 근데 아직 본인에게는 성질머리가 있음. 더 고약해짐.

 

이때부터 깨닫기 시작함. 지금이라도 눈을 낮춰 결혼을 하던가, 아니면 혼자 살던가 해야겠다. 근데 막상 혼자 살기에는 겁남.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회사를 옮기는 경우를 자주 접하면서 더 불안해짐.

 

대부분 이때부터 '그래 성격이라도 좋은 남자 만나자'로 바뀜, 그래서 주변에서 소개팅해준다고 하면 성격부터 물어봄, 사실 소개팅 자체도 많지 않아서 일단 해준다면 무조건 쌩큐이긴 함.

 

어떻게 적다보니 디스가 된것 같은데 이게 팩트임.

추천수4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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