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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알면서도 빼앗은 친구가 있습니다

ㅇㅅㅇ |2019.07.17 16:58
조회 145 |추천 1
저급한 필력 양해부탁드립니다

짝사랑.a 친구.b


짝사랑을 한지는 1년은 더넘었습니다
a와 저는 처음같은 반이 되고 점점 친해졌습니다

도서관도 같이 다니고 등교도 같이 하는 사이였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호감이 생겼고 다른 남자와 있는걸보면 질투가 나더라구요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가 오래되어 간만에 느껴보는 설레임과 사랑이었습니다

a와 저는 연락도 자주하고 장난도 치고 a가 먼저 영화도 보러가자고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제입에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a도 마음이 있는건가..?' '썸인건가..?' 의문이 들때마다 고백을 해야하나 했습니다

하지만 a는 공부도 잘했습니다 그런 a에게 저는 방해가 될 것 같았고 차이면 어떡하지?. 썸같은 지금 상황이 다시는 없으면 어떡하지..? 같이 불안한 마음과 조급해 하는거같아 항상 고백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고백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연락이 또 잘 되지 않아 실패할것만 같았습니다 (a가 원래 연락이 좀 뜸하고 늦음)

친구 b와 저는 꽤 친했고 학원도 같이 다니던 사이였습니다

저는 b에게만 a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a와 관해 질투했던적 도서관같이다녔던적 등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b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b와 도서관을 갔지만 a가있길래 b에게 얘기하여 집은 a와 갔습니다(b를 버리고 감ㅋ)

b는 a와 친하지도 않았고 얘기를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와 a는 3학년이 되서 다른반이 되었고 내신 마무리 관리를 하느라 자연스레 연락도 뜸해졌고 가끔 a의 반에가야 a를 볼 수 있었습니다(a와 어색한 사이가 된건아님)

1학기만 지내고 a도 저도 여유로워 졌을때 고백을 해야지라고 굳게 맘을 먹었습니다 거의 1년 반이 넘는 짝사랑을 끝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시험이 끝나고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페북에 a와 b가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이 친했었나..?' '뭐지?' 같이 조금 불안한 마음을 가졌었지만 '에이 그냥 아무것도 아니겠지'하고 애써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학교에서도 둘이 서로의 반앞에 있는둥 같이 복도에 있는 둥 예전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정말 혹시나해서 다른 친구를 통해 물어보았더니 a와b가 사귄다고 하는거였습니다 사귄지도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사실을 듣고 매우 무기력해지고 슬펐습니다

a는 저에게 왜 잘해줬었는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정말 화가나고 슬펐습니다

b와는 아직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b가정말 질투납니다

혼자서 끙끙앓다가 어이없게 끝이 난것같아 더욱 화납니다

어디에다 얘기하곤 싶은데 마땅히 할 곳도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고백을 하지 않았던 제가 한심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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