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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우리 딸에게 맡기자는 시누

ㅇㅇ |2019.07.19 16:17
조회 234,108 |추천 1,674

 

5살(개월수로 4살)인 사촌관계 A 와 B 가 있음.

 

A = 자폐점수가 매우높음. 나이때문에 확정된건 아니지만 자폐라고 보고있고

언어지연도 함께 있어서 현재 5살임에도 엄마아빠도 못하는 상황

 

B = 그냥 평범한 아이

 

A 부모가 센터 1년정도 치료중. 발전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이 심해져 사촌인 B가 친구가 되어줬으면 함.

일반학교에 같이 다니며 쉬는시간/등하교시간/숙제등 함께하길 원함

 

B의 엄마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기바람.

B의 아빠는 가족이니 A의 친구가 되어주길 바람.

 

 

추가+

이 글이 장애인비하글인가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이게 맞는 소리인지 여쭙는겁니다.

이 상황이 안타깝다고 내 아이에게 희생을 강요할순없잖아요.

 

댓글에 이글이 장애인비하라는데, 어디가 장애인비하라는거죠?

저도 몸 불편하신분들 보면 돕고 합니다. 그건 어느정도 제 삶에 경계를 긋고

그 밖에서 도와줄수있는한 도와요. 경계안으로 들어올정도로 돕고 싶진않구요. 

 

자꾸 너무 격하게 반응했다, 비하다 하는분들있어서 글 간단하게 생략해서 수정했습니다.

추천수1,674
반대수67
베플ㅈㄹ|2019.07.19 16:27
남편놈아 봐라. 나중에 너 딸 자존감 떨어지고 최악의 상황에 우울증 심해져서 니 조카보다 더 심한 병 걸릴지도 모른다. 그거 하나만 딱 알아둬라. 니 조카 걱정할거면 니 딸이랑 와이프 놔주고 니 누나랑 조카랑 살아 상.등.신아.
베플여자|2019.07.19 16:48
자폐 있는애 일반 학교 보내는 부모가 이기적인거임. 그 뒷치닥거리 같은반 애들이 해야함. 전에 댓글에 초등학교 저학년 애가 짝꿍 똥 닦아줬다는 글보고 경악
베플ㅇㅇ|2019.07.19 17:21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이라는걸 처음 써봅니다.저희 딸은 외국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유치원까지 다니다 한국에서 초등에 입학했어요. 한 반에 약간의 장애가 있는 친구 한 명씩있는 그런 학교였구요.딸아이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보다 편견이 없다보니 모든 친구와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고 장애있는 친구엄마가 제 딸에게 자기아이를 수시로 부탁하며 부담을 주었더군요.순진하고 마음 여린 딸아이는 어느 순간 다른 친구와의 교우관계가 소원 해졌고 장애친구의 엄마는 자기 아이가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생기면 내 딸 탓인양 아이를 다그쳤다고...(그 엄마는 학교에 상주하다시피 함)물론 장애아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내 자식이 먼저인지라 그 엄마와 한바탕 언쟁을 벌이고 제가 직접 교우관계를 정리해 줬답니다.아이의 교우관계가 어려도 만만치 않음을 알게되었고 내 자식을 위해서 이기적인 엄마가 되어야 겠더라구요.그냥 참고 하시라고 써봅니다.
베플ㅇㅇ|2019.07.19 17:32
사촌 수발만 들다보면 님 아이까지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어요.조카 희생시켜서 자기딸 살아남게 하자는 건데 시누이 참 이기적이네요.자폐 증세 있는 아이를 일반 학교에 보내려고 하다니 욕심 좀 버리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19.07.19 17:17
친형제가 장애아라 억지로 어른되는 애들 너무 불쌍하던데. 친형제도 아니고 사촌을 어린나이에 떠맡으라니. 시누이 힘든 상황이야 헤아릴 수 없을 정도겠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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