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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널 백만명중에 한명이라고 했어?

ㅇㅇ |2019.07.22 03:11
조회 97 |추천 0
우린 너무 오래도 달려왔기에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기억 못 해

혹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오래도 우리의 자랑을 애써 이어갔지 네가

내 주변에 불을 놓기전까지

그리고 기억해 보면 나는 23일 그 날

땅 속에 파묻힌 느낌으로

삼만피트 상공에 떠 있었어

지는 해를 쫓아서

동쪽을 떠나 서쪽을 향해서

세상의 모서리에 가까워짐을 느꼈어

하지만 넌 자고 일어나면 한결 나을 거야

신께 맹세코 내가 다 고칠 거야

모든 것 이상을, 내가 돌아오면 언젠가

이건 그저 한 시절이 아냐, 내 사랑

꼬리별이 모두 흩어져

심지어 세계의 반대편에 떨어져 있더라도

모든 게 더 나을 거야 아메리카는

거리가 황금으로 되어 있대

여기서 널 데리고 어느날 그곳으로 떠날수도 있어

마취에 멍해 꿈을 쫓을 때

목청껏 부르는 너의 외침

네 말이 들리는 것만 같아 뒤를 돌아 봤어

가지마

날 떠나지 않을 거잖아

이 곳이

바로 네가 있어야 할 곳이야

왜 너는 그런 것에 큰 의미를 두는 거니

내겐 아무 의미 없는데

그러니 가지마

사람들이 말하는 건 네가 아니야

난 네가 변하는 모습을 봐왔는 데

누가 널 백만 중에 한 명일 뿐이랬니

상관없어

넌 그보다 훨씬 소중해

넌 그보다 훨씬 소중해

가지마
사람들이 말하는 건 네가 아니야

난 네가 변하는 모습을 봐왔는 걸

누가 널 백만 중에 한 명일 뿐이랬어?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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