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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설문하면 그냥 째라

ㅇㅇ |2019.07.24 17:52
조회 184 |추천 1
판 떠돌다가 재미는 것 찾았다. 그동안 당했던 이유가 있었다.
원글 : https://pann.nate.com/talk/347163773
요약 :  학교에서 하는 설문 답 잘못하면 100% 찍힌다. 입조심 손조심 마우스 조심하자. 학교의 미친 감시체계

항상 보기만 하다가 학부모라면 알아야 할 것을 들어서 올려요. 
기자인 친구가 어차피 제보자가 공개해도 된다고 해서 너희 집 근처 얘기라면서 해줬는데, 
공고 근처 한 초등학교에서 실습생을 상대로한 실습 담당자의 갑질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여자 실습생들에게는 성희롱성 발언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옷이 좀 안좋으면 돈 없다고 무시도 했었나봐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공지된 실습계획에는 없었는데 정장 입고, 구두 신고, 치마 입은 
실습생들 보고 근처산에 올라가라고 했었나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분이 교감으로 나가는데 강서교육지원청쪽이니깐 
유념하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고요. 
친구가 그러는데 앞으로 학교에서 설문조사 할 때 여러변 생각하고 답하라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이번 실습생들 대상으로 그 학교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그 설문지 쓴 실습생을 공개적으로 그자리에서 밝히고 면박을 줬나봐요. 
이거 명예훼손일텐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그리고 따로 불러서 협박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애들한테도 그러지 않겠어요? 안 그랬으면 좋겠지만
이 초등학교는 이미 모든 설문조사를 기명으로 조사하고 있었나봐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번에 납품받은 시스템은 설문조사자는 기명/무기명인지설정할 수 있고 
설문 대상자의 인적사항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설문 대상자는 기명/무기명인지 알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족도 조사 같은 것도 다 기명으로 받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깐 애들이 불이익 당할 수 있으니깐 그냥 다 좋게좋게 쓰라고 하더라고요. 
이 일로 공익제보를 하였는데도, 여러번 묻으려고 했는지 제보자가 언론사 여기저기 찌르고 
친구한테까지 들어와서 취재 준비위해 사실 확인 하고 나서야 강서교육지원청에 이첩하고 조사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제보자로부터 최종 답변서를 받았는데, 
이런 사안을 그냥 교장의 구두경고로 끝내고 덮으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단하죠? 정말 이럴려고 촛불들고, 교육감을 그렇게 뽑았는지 자괴감이 든다니깐요. 
상식적인 세상을 원했는데...세상에 더 놀라운 것은 친구 말에 따르면
 그 교사가 만족도 조사를 기명으로 받고 정보를 모으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라고 했데요. 
이런 분을 교감으로도 발령내는구나 싶더라고요. 교감, 교장 발령나는 기준이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이런 이야기를  친구한테 얘기들으면서 비단 이게 한 초등학교만에 문제인가 싶더라고요. 
아니라서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는 거겠죠? 
이 얘기듣고 정말 세상 무서워서.
 우리 모두 학교에서 돌몸이나 방과후 관련 설문조사 인터넷으로 하라고하면 그냥 다 좋게 써주자고요. 
안그러면  기명으로 받아서 어떻게 헤코지할지 알겠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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