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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때문에 고민입니다....

대박 |2019.07.25 11:19
조회 16,056 |추천 32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초에 운세를 보러 간적이있는데...
큰아들 이름이 기가 너무 쎄다고 다시 지어 주라고 하더라구요.
사주는 좋게 타고났는데 이름이 안맞는 다고.. 이름에 충자가 들어가는데..  충자는 웬만하면 이름에
잘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첫 아이고 시아버지가 지어주셔서 고민입니다.
 어디가서 물어보고 지신거 같진 않고 옛날 분이시니까. 혼자 독한으로 
한자음이랑 획 이런것만 따져서 지어주신거 같은데...
몰랐으면 모를까 안좋타고 들었는데 그냥 넘길 수도 없고... 
그래서 진짜 이름이 안좋은건가 싶어서 네이버 조언을 구했거든요...
성명학 하시는 세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다들 바꿔주라고... 성명학은 5가지를 보는데  그중
에 하나라도 나쁨이 나오면 개명 해주는게 나은거라고...ㅠㅠ
제가 신랑한테 아이 이름을 바꿔줘야 겠다고 상의 했더니...
뭐하러 그런거 신경쓰냐고 ... 안바꿔도 된다고만 하고...  
제가 볼땐 신랑도 신경 쓰이는데 아버님이 져주신거라 바꿀 의향이 없어 보이거든요...
아니 내 자식이 안좋타는데 당연히 부모 입장서 신경 쓰이고 맘에 걸리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신랑은 괜히 쓸데없는 일 벌린다고 하는데...
저희가 지금 시부모님 이랑  주택 1~2층으로 같이 살고 있거든요...
모르게 이름을 바꿀수는 없을거 같고... 원체 고지식 한 분 들이라서 바꾼다고 하면 뭐라 하실거 같
긴한데... 그래서 신랑도 저러는거 같은데..ㅠㅠ
고민이네요.. 괜히 들어서 찝찝하고... 바꿔 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까요??
추천수32
반대수3
베플ㅎㅎ|2019.07.25 13:13
사람이 이름 따라간다는 말 괜히 생긴게 아님 이름이 너무 크고 거창해도 안맞을수도 있음 그리고 시아버지가 지엇다고 해도 요새 이름에 충 들어가면 뭔 충 뭔충 나중에 놀림받을게 뻔한데 그리고 사주에 안좋다고 하면 아이의 인생을 위해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제 형부도 40년 가까이 쓰던 이름 사주에 안좋다고 해서 발음만 비슷하게 해서 바꿨어요
베플남자ㅋㅋ|2019.07.25 11:31
고지식한 시부모라면, 바꾸라 그러겠지. 내가 볼땐 쓰니가 고지식한거임. 나중에 애 보고 맘에 안 들면 직접 바꾸라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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