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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며 훈수두는 노인네들만보면 짜증나고 꼴 보기 싫어요. 이런 제가 비정상인가요?

ㅅㅁㄲ |2019.07.25 23:51
조회 119 |추천 1

제목 그대로 반말하며 훈수두는 노인네들이 정말 짜증나고 꼴보기 싫습니다.이게 학창시절에는 안그랬는데 성인되고 군대다녀오니까 초면에 반말 찍찍하는 노인네들 진짜 꼴보기 싫네요.제가 올해 23살 이거든요 아직 한참 어린 나이인거 아는데, 같은 성인 대 성인이라면 초면에 반말이 아닌 존댓말을 쓰는게 맞지않나요?저는 노인들을 보면 보통 아주높임체를 씁니다. 다나까 체를 쓰죠.노인들은 적어도 ~요 자는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그렇지 상대가 초등학생도아니고 성인인거 뻔히 알면서 젊은이들한테 반말 찍찍하는 노인네들 너무 꼴보기 싫어요이런 제가 비정상인가요?오늘 도서관 로비에서 공부하다가 조금 쉬려고 잠깐 여자친구와 쉬면서 떠드는데, 로비 지키는? 그런 경비같은 노인네가 그러더군요"야 니들 공부안해? 빨리 공부나 하러 들어가 시끄럽게 하지 말고"이러는 겁니다. 순간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아니, 그 노인이 초면이아니고 사회적으로 저의 상관이거나, 뭐.. 저의 선임 심지어 초면이아닌 저의 학교 선배님이시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처음보는 젊은이한테 반말이라뇨 그것도 훈수체로 큰소리로 말이죠....차마 노인한테 대놓고 뭐라할 수는 없어서 예의없이 혼잣말로 들리게"지가뭔데 지랄이야"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옆에잇는 여자친구는 깜짝 놀랐구요...그러고 저는 화를 주체를 못하고 노인네한테 왜 반말질이냐고 뭐라하려다가 여자친구가 말려서 참았네요돌아가면서도 들리게 쌍욕했습니다... 제가 진짜 잘못한거 인정합니다근데 제가 화를 잘 참는 성격이거든요 약자를 비하하지도 않구요왠만하면 화를 표출하지 않습니다. 근데 유독 노인네가 이러면 화가 너무너무 나네요 진짜..이런 저를 보고 여자친구는 실망하였구요..확실히 직업에 귀천이 있는것 같습니다.제가 사범대생이다보니 졸업하려면 교__사시간 채워야하는데요즘 학교에서 보조교사로 교__사 하고있습니다.교장선생님을 마주쳤는데.. 60대 노인분(교장쌤)이 한참어린, 교사도 아직 되지않은 저에게존대를 하시더군요.."그럼 선생님. 잘부탁드립니다 ^^"라구요.. 그리고 나이많은 선생님들 교무실에서 다 제게 존대를 해주시더군요..그러다가 공부하려고 도서관갔는데 이런 봉변당하니 참..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말은 거짓인거 같습니다..글쓰는 내내 하소연만 했는데..진짜 제가 비정상인거같기도 하고... 하.. 약자비하하면 안되는데 유독 노인들한테만 이러네요학생들 많이 가르쳐봤고 지도도 해봤습니다.. 오히려 학생들한테는 제가 존중해주고 말썽부려도 너그럽게 타일르게 되더군요근데 노인들은 용서가안되요 도저히... 진짜 너무 꼰대같고 꼴뵈기싫습니다사회내에서, 직장내에서의 상관이 제게 반말하고 그런 노인분들이 명령하고 심지어 욕해도 이렇게 화는 안납니다. (저보다 높은 위치에 계신 분들이니까 이해가 되고 군대에서 겪을만큼 겪다보니..)이런제가 비정상입니까? 아니면 다른분들도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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