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엊그제였나 꾼 꿈이야
기억나는 내용은 이것뿐이라... 꿈속에서 내가 정신차린순간 보인건
엄청나게 높은 탑에서 하얀옷을 입은 교주...? 지도자 처럼 보이는 사람이
"너희는 모두 @$%~^@^@을 위해
(아마 뉘앙스가 뭔가를 이루기 위해 또는 구원받기위해)
여기서 저 아래 물로 뛰어내려야 한다"
이러더라고. 거기에 수많은 하얀옷을 입은 사람들은 팔 다리를 뾰족하게 모으고 뛰어 내렸어.
나랑 엄마, 동생 (아빠도 계셨는지 잘 모르겠어)은
저게 너무 무서운거야 이 높은곳에서 저 아래 호수로 뛰어 내리라니...
그래서 그 지도자로 보이는 사람한테
"이거 너무 무서워서 못한다." 이러니
비웃으며 "그럼 저기 고장난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시던가"
이러더라고. 그 엘리베이터는 고장나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아주 쑥 내려가버려. 하여튼 우리 가족은 그 엘리베이터를 탔어.
출발하자 엘리베리터가 엄청난 속도로 추락하더라...
우리는 당황하다가 버튼을 딱 눌렀어. 한 8층정도 높이더라고
그리고 다시 버튼을 놓았어. 또 추락, 다시 버튼을 누름 이제 낮은 높이로
와서 우린 지상으로 나올 수 있었어.
나오니까 아까 위에서 본 어둡고 탁한 물이 아니라
연두색 잔디밭에 푸른빛 연못? 수영장? 이
듬성 듬성 있더라고
그리고 꿈 끝... 뭔가 신기해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