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 입시 미술생입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보는거 같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년 여름 우연히 남자친구를 만나 4계절을 함께 보내고 며칠 전 이별했습니다
고 3이 연애질이냐고 이런걸로 힘들어하냐고 하시는 분들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그 애에게 많은 힘을 얻었고 덕분에 우울증도 호전되었습니다 그만큼 소중하고 오래했기에 어딜 가나 그 애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학원에서 또한 자꾸만 생각나 학원에 있는 시간 마저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달 전쯤부터 싸움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은 그 애의 친한 누나였는데 그 애는 친한누나와 대화할때 마치 연인처럼 대하길래 저는 질투가 나 계속 화를 내고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며칠 전 남자친구는 지쳤다고 힘들다고 서로 수ㅇ시 끝나고 나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했고 얼마 안있어 그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며칠뒤 아는 동생에게 연락이 와서 봤더니 남자친구가 그 누나를 태그하며 자기꺼이니 건들지 말라고 글을 썼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 남자친구에게 욕을 퍼부었고 그 애는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러면 연락이 올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했습니다
자기 말로는 아니라고하지만 그 애가 하는 행동이 누가 봐도 그 누나와 사귀는 사이 같았습니다 저 보란듯이 하는거같기도 하지만 그 누나계정으로도 절 차단했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직 얘를 좋아하고 못잊을거같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대체 대학도 안다니고 능력도 없는 그 누나가 왜 좋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애에게 의지한 부분이 많은 만큼 너무 힘이 들어요 그 애랑 평생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저는 이렇게나 힘들게 사는데 그 애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 누나와 다닙니다
볼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엔 sns계정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얘 없으면 안될거같아요 정말 그런데 얘는 아닌가봐요 너무 힘들어요....못잊겠어요...입싯가 중요한거는 알지만 얘 생각이 자꾸만 나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너무 미운데 아직 좋아해서 마음 정리 못하고 있어요
저랑 헤어진걸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 애한테 너무 집착한걸까요 .어떻게 하면 마음 돌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