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양성애잔데 처음 알았을때

ㅇㅇ |2019.08.24 00:31
조회 607 |추천 1
ㄹㅇ심적으로 고생ㅈ많이 했었음
중1때 처음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했었는데 내가 얘를 진짜 좋아하는건가 그거 인정하는데만 1년 걸렸음
중3 중반까진가 짝사랑하다가 혼자 포기하긴 했지만


나는 내가 헤테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거든?게이 레즈 이런거는 ㄹㅇ 이상한 사람들이고 범성애자 양성애자 이런건 있는지도 잘 몰랐음
근데 그걸 알게 되니까 뭔가 인정하기 싫은거임
내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났다는 것도 싫고 어차피 짝사랑을 해도 이뤄지지도 않을거고..주변에 조언구할 사람도 없고 해서 진짜 힘들었다ㅋㅋㅋ내가 글로 쓰는 순간 인정하는게 될거 같아서 익명사이트에도 안올렸음

아직 내가 양성애자인걸 아는 사람도 없고 앞으로도 말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ㅜ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